2/허리 다칠 뻔~~
작성일 22-12-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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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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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몸이 조금 좋아져서
샤워를 하고
팥죽 사러 가려고 지하주차장 갔는데
바닥에 눈이 녹은 것을 보지 못하여 미끄러자빠질 찰나에 균형을 되찾았네.
한발 차이로 허리 나갈 뻔 했음.
바닥의 물이 항상 사고의 원인이므로 늘 조심하자.
잠시 도서관 들러 두 권의 책을 반납하고
위미에 글쓰고 가려고 컴 앞에 들림.
조금 있다가 폰 충전 다 되면 재래시장에 팥죽사고 시장봐서 들어가려고 한다.
전에 집에서 팥죽하니 귀찮아서 요즘은 뭐든 사서 먹으려고 한다.
세상만사 귀찮고 꾀가 난거지.
팥죽 사먹고 모든 질병 물러가라.
액땜하고
내년엔 올해보다 낫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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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쏘우굿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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