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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작성일 22-04-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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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116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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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13년지기여

세월 빠르다야


그 언니가  낼 이사간다고 몇 주 전 즈나가 왔시야

이사가기 전 보자는기 오늘였네


방배동으로 간댜

방배역에 새아파트 생겼자녀? 거기로 가나바야


ㅋㅋ 울 상실님 살던 곳 근처로 가나보드라공


애덜  키우느라 고생한곳 뒤로하고

좀 조용한곳 찾아 들가는지 섭섭하드라고


이제  뭐 애덜 장가갈띠나 연락하겄지

언니가 직장 다니느라 바쁘거든야


전에 놀맨놀맨할때는  주1회는 보고 다녔는디

오널만나 옛날 추억거리 꺼내서 잼나긴 하드라공


저녁은 연어랑 어제 끼리놓은  카레로~~~



*뭐? 여자나이 쉰이믄 지나가는 개도 안츠다본다고?

으디서 미친막말을

야야 구루미 너만 안츠다보믄 되야

주제비를 알라~~~~

퉷퉷!


추천8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즈그 마누라 두고 남자들이 저런말해도 좋은가보네
큭큭
매친넘

좋아요 4
best 쿠쿠
작성일

사람이 50 넘으면
여자나 남자나 퇴물되긴 마찬가지구
퇴물이 된다해도 또래도 아닌
60넘은 으르쉰이 츠다봐야
머 기븐만 나뿌쥬

좋아요 2
쿠쿠
작성일

사람이 50 넘으면
여자나 남자나 퇴물되긴 마찬가지구
퇴물이 된다해도 또래도 아닌
60넘은 으르쉰이 츠다봐야
머 기븐만 나뿌쥬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즈그 마누라 두고 남자들이 저런말해도 좋은가보네
큭큭
매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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