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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작성일 22-08-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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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726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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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노트북 고장 났다고해서

삼성서비스 가서 11만 주고 고치고

아들 머리 컷하고

안경 얼마전에 맞춘 거 한쪽이 깨져서 다시하고

꽃마름 샤브에 가서 과식하고

마트 들러 꽃게 한 박스 사서

저녁엔 꽃게 쪄서 먹으니 하루가 휘리릭~


그리고 헬스장 2시간


봄엔 암놈으로

가을엔 수게가 맛나다.

살이 통통하다.

살아있는 것만 골라 다섯 마리 쪄 먹고 나머진 냉동실로...


하루는 또 아들을 위해 희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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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아있는 꽃게를 찜솥에 넣고 가스불을 켜니
게들이 뜨거워지니 솥을 긁고 난리...시간이 지나니 잠잠해지던데..
약육강식...게들아 미안했다. 인간은 잔인한 동물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아있는 꽃게를 찜솥에 넣고 가스불을 켜니
게들이 뜨거워지니 솥을 긁고 난리...시간이 지나니 잠잠해지던데..
약육강식...게들아 미안했다. 인간은 잔인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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