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와플
작성일 22-07-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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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827회 댓글 12건본문
와플 하니까
지난 분당 살 때
직딩 아짐들 여섯이서
서유럽 여행갔던 생각이 나네여~~
게 중 벨기에가 와플의 원조인데....
오줌싸게 동상 근처 와플 집에서
생크림 왕창 올려진 와플 한 개씩 사들고
길거리 걸어가면서 먹던 생각이 나네여.
초콜릿도 왕창 사오고
밤이면 맥주 사다놓고 수다질~.
파리가선 밤에 유람선 기다리다가 얼어 죽을 뻔~~
.
여행은
아짐들과 가야 잼나는 듯여~~
지난 번도 아짐들과 가니 아주 잼났음.
환갑 전에 좀 더 싸돌 해야하는디.코로나 땜시 미챠~~
코로나 맥주 한 병 사놨는디 그거나 마심서 위로 해얄 듯.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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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짐 햄버거에 콜라요 ㅋㅋ
맥주 맛나게 마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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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요. 자제 중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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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사시나무 떨 듯하던 것도 추억이네.ㅋ
과거는 미화되는 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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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여??
저도이제 애덜 다 커서 다녀도 되는디
친구애덜이 안즉 어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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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다녀요. 난 40대 11번 나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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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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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돌아다니다가 돈 다 쓰고 집팔고 벼락거지 되고
개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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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그때 집 판거는 진짜 아까워요 ㅠㅠ
우째 그래 일찍 팔았을까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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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에 돈은 없나보다 하니 편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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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되니 살만 쪄서 술은 자제해야 하는데 가끔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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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집에서 내가 왕이여~~
남편은 나에게 헌신하면서 평생 살으~~
집 두 번 팔아 묵었는데 ....둘다 요지였지.
이젠 팔집이 없어 팔고싶어도 못 파네~~
뭐든 다 팔아치워~~
미니멀리즘여~~
갈 때 빈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