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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여 후배 이야기.

작성일 21-12-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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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조회 1,498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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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배중에 가슴이 엄청난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제가사는 원룸의 아랫층에 걔가 살았죠.



그래서 자주 같이 놀기도 많이했습니다.

근데 가슴이 워낙 크니까 어쩌다가 

제 팔꿈치가 걔의 가슴에 스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걔는 별로 크게 신경 쓰는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데 어느날 같이 옷사러 가서 면티를 고르다가

또 제 팔꿈치가 가슴에 닿았죠.


평소엔 아무렇지 않아 하더니 그 날은 버럭 화를 내는 겁니다.

"오빠 조심 좀 해!일부러 그러는 거야?

그럼 그냥 시원라게 한번 만지던지!"



사안이 민감 하다보니 난 너무 당황 했습니다.


"야!대충 휘둘러도 전부 니 가슴인데 뭐 어떡하냐?

니 가슴이나 조심해!"

이렇게 되려 내가 화를 내고 먼저 나와서 집으로 도망갔죠.


후배는 사람 많은데서 그런 얘기해서 미안하다며 치킨 한 마리와 술을 사서

제 방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날 치킨에 소맥을 말아먹고 그 여후배는 제 여자친구가 됐습니다.










흠   눈으로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추천6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ㅋ그럼 뭐였나여??
저도 궁금하네ㅋ

뽕브라??
아님 안보이는곳은 더 엄청났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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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더이상 언급하면 전 뵤온테가 될지도 모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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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아... 궁금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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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담에 기회대믄..
관심 없겠지만..안 물어 보셨지만..
전 여자 슴가 사이즈는 안봅니다아.
두번째 오래만난 여인이 하필 또 배구선수출신인데 슴가가 저보다 작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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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의외로 여자들 가슴 사이즈에 개의치않는  남자들이 있더라구여

전 남자들은 다 글래머 좋아하는줄 알았거든요ㅎ

그래도 남자보다 작으면 쫌 폭신한 맛은 없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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