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도음식을 먹었다
작성일 21-1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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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448회 댓글 1건본문
싸돌아 다니다보니
배가 등가죽에 붙어서 쉴겸 혈당고갈에서
벗어나려고....
인도음식점에 들어왔다.
세트 기본 18000원이다.
커리는 치킨 마크니로 선택
난은 갈릭 난으로
음료은 딸기 라씨로 선택 했고
더불어 탄두리치킨 한 조각이 나온다.
양은 넘 많아 좀 남겼다.
딸기 라씨도 넘 많아 반 이상 남겼다.
조용해서
혼밥하기에 좋았다.
잔잔한 인도 음악에
2008년작 슬럼독 밀레니어가 생각났다.
뭄바이...타지마할도 그려지고...
이제 좀 더 걷고 밤이되면 겨 들어 가려고한다.
코로나로 웬만하면 집밥을 고수하는데
배고픔에 간만에 외식을 하게 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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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이제 외식으로 혼밥해도 15000정도는 생각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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