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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식인 듯...

작성일 24-02-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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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356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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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좀 먹어서 저녁은 건너 뛸려고 했는데

딸이 삼겹살을 먹겠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또 먹었네.


요즘 대파도 비싸더라.'

한 단에 4500냥 주고 사왔다.

목살을 굽고

마늘 몇 알, 양파 좀 넣고 구워서

오늘 사온 상추. 근대, 쑥갓, 양배추 삶은 것으로 채소를 많이 넣고

싸먹었더니 배가 부르네.

그런데 근대 어린잎이 들어가니 의외로 아삭아삭 씨이입히는 맛이 부드럽고 좋더라.

붉은 근대 아니고 된장국 끓일 때 사용하는 근대인데 어린잎이니 부드럽고 맛이 있더라.


그나저나 낼 실밥 뽑으러 가야하는데

아직도 아프고 완전히 낫지는 않음.ㅠㅠ

흉터는 어쩔 것이여?


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오늘 먹거리로만 30만 원 정도 샀는데
얼추 냉장고는 찼다만 딱히 먹을 건 또 없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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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히야신스 분홍색 샀는데 빨리 피어나서 향기로 나의 맘을 치유하길 바라.
3000냥 주고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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