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떠들었더니 입이 아프네요...ㅠㅠ
작성일 20-10-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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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직딩 전 짝꿍을 만나 저녁 먹었는데
아홉 시까지 수다
이번에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서
저녁 사주려고 만났다.
미스고 30대 초반이라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해줬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학교 후배기도 하고
나랑 찰떡 궁합이 잘 맞아서 잼나게 일했는데
발령이 나서...ㅠㅠ
세 시간 동안 이바구 했더니
늙어서인지 입도 아프고 목소리도 쉰 듯.
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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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애인은 있는데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해서 후회하더라도 결혼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살아보니 그래도 결혼을 해야 희노애락을 겪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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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좋든 안 좋든 경험들 속에서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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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 반만 먹고 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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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있는데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해서 후회하더라도 결혼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살아보니 그래도 결혼을 해야 희노애락을 겪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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