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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

작성일 22-04-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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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0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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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줄어들었는지 코로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젠 누구나 걸리는 코로나지만, 독감  한 번 걸리지 않은 나는

코로나가 두렵다.


어제도 문고리 세척과 이불빨래 등

대기오염 썪었다해도 여전히 집안의 공기를 위해

환기를 시키고 창틀은 수시로 닦는다.


베겟닢  수건 안경닦기 등 삶을 수 있는 건

모조리 삶는다.


한손에는 살균용 스프레이와 다른손은 물티슈를 들고

뿌리고 닦고 현관 문고리 버튼도 닦아둔다.


사람드나드는  게 싫어서  벌레소독도 않고

락스 스프레이 뿌려두고 뜨건물로 내린다.


내가 걸리믄 식구들이 위험하고

친정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더더욱 위험하다.


종일 온집을 헤집고 내 손 안닿는곳이 없는데

내가 걸리믄 내 병균 잔재를 누가 어떻게 처리할련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메르스나 사스때와 마찬가지로 평균 하루복용치 비타민 두배용량

복용한다.


난 코로나 앞에서는 겁쟁이 일 수 밖에 없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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