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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녁 일기

작성일 22-02-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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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0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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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빈대떡 부쳐먹고

씻고

초4....6학년용 분수책 보다가

너무 그림이 많고 조잡해서

반쯤 보고 버림.

다시 책장을 훑으니

고도원의 어록집이 있어 반 정도 읽으니 이 시간이여 


책을 덮고

잠시 쇼핑질

홍게 열 마리 주문

생화 주문 함.


언제나 그리 살아내지만

그럴싸한 목표와 계획보다는

오늘 하루을 충실하게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도돌이표 생각엔

변함이 없다.

성공한 삶도 멋지지만,

소소한 행복을.추구하는 현재의 삶도 잔잔한.파도처럼

평화로워서 좋다.


인생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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