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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편

그 영화는 진짜 인기가 많은 영화였다

익방 보니 또 내 욕 하는 글 올라왔다

얼마나 나한테 원한이 많으면 저런 글을 적었을까 ¿

이해는 한다

그러나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내가 촉수를 들이대지 않으면 익맹이는 어떠한 글도 올리지도 못하고 적지도 못한다

누군가에 의하여 점철을 당하는 인생 !

그거야말로 불행하지 않을 수 없다

타인의 글을 타겟을 삼아 자신의 이미지로 또 다른 인격을 만들어 내는 두얼굴의 야수가 따로 없다

그러거놔 말거놔 이다

간사람 떠난사람 뒤에 대고 뒷담하는 사람

이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이다

그것도 보이지 않는 익명으로 숨어서 그런다는 것

그저 안타까울 뿐이로소이다 & ) 

익방에 할매라는 글이 올라왔길래 잠시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