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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젠

작성일 24-09-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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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8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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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먹고 남의 편이랑 소래포구 축제엘 갔었는데

어찌나 더운지 행사장 한 바퀴 돌고

소래포구 한 바퀴 도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좀 조용한 골목길을 벗어나서 꽃게 튀김이랑 회덮밥 사먹고 왔다.

날씨는 좋은데 너무 덥더라.

그리고 나이드니 걷는 것도 힘들어 사서 고생질.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잤는데 일어나니 오밤중~~

새벽에 씻고 다시 잤다.ㅠㅠ


젊어서 열심 돌아다녔으니 천만다행이지 뭐여.

이럴 날이 올 줄 알고 열심 다닌 것에 감사해.ㅋㅋ


소래포구 역사관도 있던데

거기 구경하고 나오니 입구에서 옛날 교복 무료로 빌려주고 사진도 공짜로 찍어줘서

남의 편이랑 교복 입고 사진 한 방 찰칵~~

남의 편 그런 거 싫어 하는데 내가 찍자고 해서 찍었다.

아마도 내가 골골하니 먼저 죽을 것 같아 사진이라도 한 장씩 박아놔야 할 것만 같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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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남편분에게 시의 좋은 소재를
제공하셨네요ㅋ

시상이 마구마구 떠오를듯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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