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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맹시

작성일 24-10-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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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1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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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고릴라 


징검다리 휴일이 불편하다.

정형외과 치과에 물리치료 스케줄이.

하루에 다 소화하기도.


틈틈히 주식과 코인도 ᆢ

하이닉스는 주식비중 70%가 되었다.

현재 마이너스 2.5%다.

외 은행주와 골판지 주식은 정리했다.

(하반기 수익률 5%)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닥 AI 주 아XXXX

3O% 오후에 모았다.


골판지 주식이나 아XXXX는 거래량이 적어서

매도 매수하느라 힘들었다.

외인(검은 머리라 추정)과 기관도 들이대고.


전체 현금 비중은 대충 20% 선 유지했다.

계산하지 않았다. (피곤하기도 했ᆢ)


ᆢ이란의 미사일 발사로 중동이 시끄럽고

유가가 상승했다. 주가도 변동폭이 크ᆢ

이 뉴스는 잠재적 소음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뉴스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무뎌져 간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본다면 무감각

해진다.


경제규모가 큰 나라들도 아니고 ᆢ그냥

술집에 가끔 보는 주취자 정도로 인식된다.

지금 누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관심이나 있나? 불행하게도 ᆢ


뉴스도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치가 없다.

사람이 개를 물면 이건 ᆢ레거시 미디어든

뉴미디어든 네이버 등 포털에 뜬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수상이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통점이 있다.


ᆢ둘다 현직에서 물러나면 사법처리란 법율적

심판이 기다린다! 이것이 상수는 아니지만

조그만 변수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우크라이나는 NATO에

가입하지도 못할거다. 반기지도 않는다!

 자국 국민들을 희생시킨 멍청한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의 넘버원이나 투처럼.


사실 둘다 미국이 아니면 전쟁을 치루긴 버겁다.

미국이 무기와 인공위성 정보와 핵함모를

파견하여 도와주고 있다.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ᆢ헐리우드나 월스트리트

자본가나 언론을 장악한게 유대계다.

눈치보고 있다. 이들이 정치후원금 많이

내기도 한다.


ᆢ군중심리를 쓴 길 위의 철학자 귀스타브 르 봉은

바스티유 감옥에 실제 정치범들은 없었다고 한다.

기껏 잡범들 몇ᆢ


경제학자들은 세금이 프랑스 대혁명에 

불을 질렀다고도 얘기한다.

미국 독립전쟁도 홍차에 세금을 매기는

문제로 발생했다( 대표없는 과세없다)

한국도 수십억 가진 아파트로 보유세 

논란이 일잖ᆢ


금투세 문제도 그렇다.

몇 %나 해당된다고ㅠ!

여야가 합리적으로 완충적인 보조조항이

있다. 무조건 내라는 거 아니다.


이게 주가와 뭔 상관이 있나.

핑계 많은 무덤이다.


지난 달 토지 재산세를 내었다.

세목 중 ᆢ지방교육세가 있다.

(얼마 안된다)

내가 혜택받을 대상자는 없지만 냈다.

고상하게 표현하면 ᆢ내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난, 사회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ᆢ정리ᆢ


ᆢ유동자산을 거진 주식에 투자한다.

쪼매 알기에 ᆢ분석만 하지는 않는다.

투자자들이 어디로 움직이는지ᆢ

관찰하기도 ᆢ우루루 몰려가거나 

뉴스에 나온거는 이미 과거라 치부한다.


먹을게 없다.

아니면 경쟁이 치열하다.

10등 안에 들어갈 자신이 없다.

포기한다.

억지로 헤어진 연인 집에가서 세레나데를

부르지(카톡)도 않는다. 

끝났다. 오면 답은 한다.

관계가 나빠지지 않기위해서.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 돌릴수

없다!


방구석 여포보다 ᆢ

필드에서 투자하는 사람이다.

관전자나 제3자들 누구나 아는 그런

잡담 수준 얻어들은 지식은 필요없다.


ᆢ어제의 성공담은 과거다.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


논외로ᆢ주식투자 거래횟수가 엄청나게

빠르고 늘었다. AI 또는 알고리즘 거래다.

속도를 높이려고 랜선에 메모리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몇 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래봤자 0.001초나 빠르나?

(실제 아비트리지 거래(=무위험 차익거래)가

가능하다)


ᆢ알고리즘 거래도 헛점이 있다.

모두가 하면 유리한 어드밴티지는 

결국 0에 수렴한다.

말짱 꽝이라는 말씀.


내가 따라갈 수 없다.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서 헷지하기는 버겁다.

무엇보다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

향후 장세 관전 정도로 예상한다.


나는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다.

골을 넣어야 이긴다.

평론으로 밥먹고 사는 해설가도 아니고

놀이삼아 돈주고 관전하는 구경꾼도 아니다.


돈 버는 방법 간단하다.

일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부모 정자 난자를 타고나거나.


나는 선수로 뛸 팔자다.

그렇다고 운명론자도 아니다.

조물주 위 건물주는 더 더구나 아 ᆢ.


ᆢ잠은 충분히 ᆢ

재충전의 영양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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