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수도 읎지... > 자유게시판

오다가다 어쩌다 와보면 바쁜 가운데서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글을 수시로 올려주시는 김산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식은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올라가고....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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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 18,000원일때 매입해서 그제 26,000원일때 매도했는데 

21,000원까지 깨구락지가 되길래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후에 양키국가의 비만치료 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상한가를 쳤다

참 나는 재수도 읎네요 ㅋ

우리나라 비만치료제 약국 판매가격이 37만원이라고 발표

일단 비만치료제치곤 다이어트에 드는 비용과 감각상각비를 계산한다면

지나치게 비싼 금액도 아닌것 같다 

양키국가가 대한민국 시장을 겨냥한다니 우리나라에 그러케 뚱녀들이 많은가...

단테 흉아는 한녀들이 득시글 거린다구 하는데...갸웃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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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아마 당분간 반도체주가 깨구락지가 될것 같고....

태원이꺼는 모르겠습니다(SK 하이닉스) 

건강 보조식품이나 비만 그리고 [바이오주]가 고고씽 할꺼 같음이다

낵아야가 코흘리개 시절엔 먹을것이 없어서 병이 생기고 

지금시대엔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기고...참 아이러니 하네요

[인벤티지랩]도 같은 비만치료제인데....

내가 알기론 블루엠텍보다 선두주자로 알고 있는데...

주말에 짱똘좀 잘굴려서 한번 더 째려보고...지르려고 한다

세력들이 틀어서 우상향일때는 가능해 보인다고 주장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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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꽐라가 되고 나면 다음날부터 2~3일동안 밥을 먹지 못한다

곡기를 끊는다는 것은 곧 사망의 지름길이 다가 온다는 야그인데.... 

주변 지인들 얘기로는 술꼬장 내지 술주사는 없다고 하는데... 

한번 술을 마시면 술 . 나 둘중에 하나는 떨어져야 끝이 나니...원 

비가 오니 날궂이 한다구 전화기가 요란하게 또 울려댄다

주말이구 비도 오니 번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그러면 슬슬 나가 볼까나...오늘은 1차로 끝맺음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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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전에 이미 예약이 꽉 찼다고 자리가 읎다는거...꼽싸리로...

어찌어찌해서(?) 28일날 한양 일원동 삼성병원 대굴빡외 오장육부 검진 날짜를 잡았다

08시까지 금식하고 오라는데...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건 아닌지...

없는 병까지 나오는건 아닌지...새로운 신대륙(?)의 발견인지...모르겠다만...

두려워진다

철 모르던시절 영월서 페러글라이딩 하다가 다리 뿌러지고.... 

그 후로 지금까지 병원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혹시 의사가 먹고 싶은거나 많이 먹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나머지 인생 편히 살라고....이런 말 나오는거 아~녀?

점점 두려워진다 

유언장 써 놓고 가야하나...어쩌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