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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쓰지 않습니다

작성일 24-10-2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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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조회 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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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이런 많은 꺼리들이 있다


쑤벌 새끄가 지금 2년째 교육을 받고 있다


년 수로 따지면 3 년 째 돌입한다


내년이믄 벌써 그렇게 되는 셈이다


이새끼는 폭력을 우습게 안다


물론 쇠고랑 차기 전 까지는 인식하지 못할 확률도 크다


그래서 유튼간에 나는 모든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내게 절대적 유리한 + _가 필요하다


어떻게 해서든지 플러스가 되게 해야 한다


이번에 교육도중 남편이 집에 오는 과정중에 갑작스런 일이 발생하는 바람에 내가 상당히 곤란에 처하게 되었다


남편은 교육받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부엌 주방 냉장고를 열고 하단 맨 밑에 있는 ( 냉장고 가장 아래 ,


야채박스 꺼내어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물론 옆에 있던 나는 개깜놀 하여 지금도 심장 상태 좋지는 않은 중이다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사실 그러기 전에 남편은 내게 모라 소리 지르면서 욕을 했다


그것으로 그냥 멈춰야 했다


남편은 그걸로 만족하지 못 했다


가해자 폭력 가장이 교육 중에 가폭을 하면 구속이다


배우자 동의 없이도 형사처벌 된다


양성교육 말 뜻 그대로 법원 판사 내린 결정이기 때문이다


8백만원 대신 얻은 값진 결과를 남편이 수포로 만들었다 8백을 안물고 그냥 교육으로 끝내는 바람에 생긴 부작용일 수도 있다


남편이 기어이 벌금을 물거나 돈이 없어 깜방 갔음 깨달음 으로 갔거나 현실을 망각하지 않고 잘 했으려나 모르겠다


은혜를 배신과 절망으로 뒤바꾼 남편은 반성은 커녕 내가보겐 지금까지 헛탕 치고 부질없는 애꿎은 교육받은 듯 하다


몬죄라고 남편도 기가막힐 노릇이나 그 남편 교육시킨 가정폭력 처벌 법 들은 무슨 잘못이 있길래,


내년 3월이면 잘 끝날것을 긋도 남편이 조정해서 기간을 늘린 겨 빨리 할 수가 없응께 그랬음 잘 하면 되는 기라


여지껏 잘 해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원통햐 남푠이 그걸 못 참고 냉장고의 박스를 던진거슨 진정 안타깝다


어쩌면 믿고 그랬을 수도 있다


사람이 우발적인 동기부여 라는 게 있다 法 그건 참작 된다 소위 정상참작 근께 사람이기때문에 가장 인간의 본성에 저촉되는 근 기준법에 의거한 법률이라는 테두리를 만든 겨


이사끼는 의도적이고 계획적 이다 단순히 우발적이 아닌 자신의 분풀이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용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신고하면 자신은 감옥 갈 거고 내가 결코 신고 못할 거란 것도 잘 안다


오직 나는 무미건조 무의미한 무가치한 남편 벌 준답시고 자식 호적에 빨간 줄 그은 아비 만들 생각 없다


그건 한다해도 이혼을 전적으로 하 되 어튼간에 최소한 적어도 한솥밥 먹는 한식구 되는 순간, 그럴 이유 없었다


모든 걸 떠나 괘씸죄가 성립되고 은닉죄 은폐시도 등 다분한 형태의 죄를 성립시킬 죄목 多 


그러나 나는 112 만나지 못 했다 그날 절망 무기력은 날 화나게 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힘들었다


남편은 그런 나를 잘 알기라도 하듯이 뻔뻔 파렴치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일단 전화할 수도 있으니까 기물파손 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고 이번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다음번엔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했다


신중하게 심각하게 듣고 명심하고 상기하길 바랬다


남편은 그런 나의 언질에 몹시 기분나쁜 태도 보이고 얼추 고개 저어대곤 했지만,


사실상 우리 부부는 끝이었다


더이상의 아무런 방법 방도가 없다는 게 그걸 의미했다


지금은 거의 딴 살림 하다시피 한다


그런일이 나기전에 이미 각자도생 하고 살았지만


지금 완전체다


거의 올모스트다



부엌


주방 


거실


공동체가 없어진 순간들 모습들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달라진 게 있다면 남편 냉장고 파기했으므로 일단 냉장고 하나 더 구입했다


기존 거슨 지늠 쓰라고 하고 내 걸 따로 장만한 거다


그러니 더이상 문제 될 게 없다


세탁기가 파손되면 또 한 개 살 것이다


테레비가 뽀사지면 떼레비를 한 개 사면 될 것이고


아니다 테레비는 내가 사 줄 요량도 있으므로 해서무므니다


이튼 공간이 더 멀어졌으니 서로 배회 할 일은 없다


남편은 꼬투리 시비 잘 건다


앞으로는 속임수에 넘어가선 안 된다


이번엔 내 실수다


( 침묵이 그만인 것을 내가 잠시 잊은 터다 두번다신 불상사 없게 무장 해야 한다 )


* 어찌나 놀랐는지 아직도 가슴 두근댄다


괜찮아졌을 거라 믿은 내가 잘못이다


남편은 가면놀이 잘 한다


쌍판떼기 인두껍 두른 양아치다


가폭 가해자가 대담하게 과격한 행동으로 나를 힘들게 한 것에 대하여 대단히 유감이로소이다 ♡


ㅡ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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