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창한 날씨를 즐겨요
작성일 24-11-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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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70회 댓글 10건본문
시끄럽게 싸우지들 말고
살아갈 날이 짧은 우리들은 하루하루를 즐깁시다~~
동해 쪽은 시방 비가 온다는데 여기는 화창하네요.
날씨 굿입니다요.
날씨가 시원해지니 매일 샤워하기가 귀찮아서 이틀에 한 번 샤워 중임다.
아침 서둘러 샤워하고 선크림만 바르고 서둘러 카페 왔음다.
아점으로는 커피와 빵 한 개임다.
인천대교 바라보며 글 적으며 커피 마시니가 운치 있고 기분도 센티멘탈 해집니다그랴.
집 앞에 이제 베이커리, 카페, 음식점. 병원, 미용실. 슈퍼, 편의점 등등 다 들어오니 나갈 일이 없긴 하네요.
좋은 날 싸우지들 말고 커피 한 잔 마시며 힐링 하도록 하묘.^^*
추천1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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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풍경이 좋네요. 언제 한번 바람 쐬러 가야겠어요.
요즘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근시가 심해져서 메리골드꽃잎차를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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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근처 카페들이 많아 좋아요.
눈영양제 사 드세요. 메리골드차와 함께.
인펀 사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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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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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편의 시설도 다 들어오고
살기 편하겠네요.
별장같은 풍경이 있는 아파트 흔치 않죠.
나는 아직도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가는게
익숙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집순이가 되더라구요.
이번 겨울에 방학 기간에는 혼자서
여기 저기 다녀볼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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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여행이 좋아요. 전 20대부터 습관이 들어서 혼자 잘 다니는 편요.
노트북 들고 카페순례 좋아요.ㅎㅎ 글도 적고...시간은 순삭요.ㅎ
매일 바다뷰보니 그건 좋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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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근한 날씨보다 약간 쌀쌀한 듯
날씨가 좋드라고요 오늘처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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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짝 쌀쌀한 바람 걷기에도 기분 좋아져요.
곧 겨울이 닥쳐오리니 열심 산책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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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라 회 뜨러왔는데 날씨 탓인지 그닥, 스산한 풍경이네. 빵과 커피를 보고 옛날식 꽈배기 도너츠 샀음. 칼국수 가게는 오픈런ᆢ
ᆢ떡도 한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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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마다 구경가고 좋은 동네네.
장날에 가서 뭐 사먹는 즐거움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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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자마자 카페로 달려 왔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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