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나성에가면님 사진보니 > 자유게시판

요즘 행동이 느려졌어요
빨리 빨리 하던 일을 천천히
나가는 것도 좋아했는데 어느덧 집순이가 되어서 늙어가는 가보다 했어요 ㅋ
아직 아프지는 않고요
보사님 글 잘 읽고 있고
내가 보사님 올리는 글 속에 있는 장소에 가본 거 같다는 착각이 들 때도 있다니 까요 ㅋ
같이 잘 늙어 보아요

100살 까정 살거니까 믿어라 내가 기도하면 하느님 다 들어주신다 소연성취 하렴
고생 했는데
ㅋ
야
가끔 놀러와도 되냐
히히
야 모 글케나 일찍 죽을까봐 난리치냐
너 오래살어
매날 일찍 죽는다고 자식한테 내뱉더니
92살에 마감했다
울 모친말여
맨날 골골해서 병원 다니더니
근끼 너도 걱정 마라
오래 살껴
그렇게 병원가서 관리 케어 하는데
에효
나도 기도 해줘라
니가 기도하면 내가 잘 될 듯요
굿굿
오키
^~`;.,:'
푹 자 ~~~~~~

여자들은 에스트로겐 고갈되면 늙고 병마와 싸워야하는 운명임.

그 에스트로겐 나두 좀 주던가
요즘 에스트로겐 필요햐
( 저새낀 왜 내가 안자고 폰 하고 있음 한숨 쉬는지 모르게써
씨벌놈
아 아니다
또 욕할라
남이사 몰 하든 뮨 상관이냐고
개사끼가
한숨소리 듣기도 싫어
개자슥이
미안혀
욕해서
야
요즘 기억 들락날락 햐
에흐
스트레스성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진짜 문제라도 있는곤지 추적 해봐야 하는건가?
아님 전에 갔던 ㅈ대 병원 가서 ct 찍어 보든가
하도 해마다 교통사고 에다 또 머시냐 길에서 갑자기 기절해서 실려가다보니 ct 엄청 찍,
이젠 진짜 사진 찍고 검사 해야 하나 원
저새끼만 죽어 없어지면 내 삶 풍요로워진다
띱때끼 말여
쌍느므새끼가트니라규
내 남편 말여
난 고유정 이해가
씨이발
괜히 죽였겄냐
에호
내가 지금 글타
저새끼 죽이고 나도 콱 오 노노 지겹다 지겹어
저놈새끼랑 같이 있는게
폭력새끼잖어
색끼가 완전 폭력범이다
젓가튼 새끼
폭탄여
존만한 새끼
한 줌여
메가지를 비틀어 버릴까 보다
띱때끼
콱
아 아니다
노노
쏘뤼
근데 넌 어칼껴
난 글타치고
너말여
합칠껴 ?
그러던가
넌
내보겐 니 남편 착하더라
이새낀 얄짤없는 놈여
니 남편은 그래도 착하드마
누가 멀리 떨어져 있는데 돈 이백씩 보내냐
야
아껴써
난 걍 있음 있는대로 없음 없는대로 살아욧
저축햐
난 조금씩 한다
전에 있던 거 쓸 일 있어 아들하고 남편 모 좀 하고 다시 좀 모으는 중여
나빵이는 커피 마신다고 모라 하는데
내가 모 저축도 안하고 커피만 마시는 줄 아나브아 '
하튼 나빵스는 나빴으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런다니까
그리고 나는 커피 한잔도 못마시고 살고싶진 않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돈에 찌들어서 그렇게 인생 마감하고 싶진 않구나
근데 넌 너무 헤퍼
작작써
야
저사끼 출근하나보다
존만한 새끼가 오늘은 무사히 집으로 안돌아 오길 빈다
어디가서 뒈져 죽었음 햐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