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빵아 글 잘 읽었다
작성일 24-11-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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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조회 126회 댓글 0건본문
지금서야 읽고 답변 하네
사과문은 그냥 잘못 미안 죄송 사과 모 이런 글자만 들어가면 될 것 같군하
하느님 기도 위배 이런 건 니가 얘기 안해도 하느님이 내게 벌을 내려 주실 것이고
잘못된 자에게는 응징을 하는 전지전능 하신 조물주시니까
그리고 나한테 힘내라 화이팅 같은 자잘한 내용들은 다른 글에 따로 쓰는 게 맞는 듯 햐
전에 언젠가 니가 한번 내게 비슷한 글 적은 적 있었는데
그때도 너는 그냥 사과문도 아니고 또 다른 글도 아니고 애매모호 하더라고
물론 나는 그 당시 나빵이 네게 전혀 마음의 포문이 열려있지 않은 상태였고,.
무튼 너의 진정어린 사과는 잘 받을께
지나친 점이라고 적힌 부분이 좀 석연친 않지만 말이다
사실 그보다는 잘못했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모 그런 표현들이 어울릴 것 같네요
사과문은 내 행동에 대하여서만 상대방 에게 용서를 구하면 되는 거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알겠지 ? 내 말이 너에게 요만큼이라도 사심없이 들리길 바랄께요
그리고 내 스스로도 너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적는 거니까
커다란 오해 없길 빕니다
내 글은 전부 지웠다
이 글도 나빵이 네가 읽으면 삭제 하마
나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단두대를 가지고 내게 교육을 시키셨다
내겐 굳이 그럴 필요도 없었는데 아버지도 자랄 적에 그의 부모로부터 응징을 받고 자랐던 고지
그걸 고스란히 내게 전수를 한 거고 난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 옆에 있어야 했고,
( 이 부분에서 너한테 뼈빠지게 얘기했던 점들 네게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 모두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응징법 이다 )
또 나는 쉼터에서 본의 아니게 연루가 되어 남의 싸움에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단다
그때 나는 크게 질려서 그 뒤로는 고소의 고 字 만 봐도 사시미가 되고 솥뚜껑만 봐도 놀라서 이곳도 그렇고 글 적을 때에 늘 조심을 한다
게다가 툭하면 고소 한다 라는 게시판 글자만 봐도 힘들어서 그런 사람들 옆에는 아예 가까이 하질 않았고, 경험이 무섭단다
너도 내게 그럴 때는 내가 그야말로 어떻게 할 수도 없었고 초토화 되고 더욱 너랑은 멀어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날 네가 나는 원래 누굴 힘들게도 못하고 아프게 하지도 못한다 면서 고소같은 것은 할래야 할수도 없고 마음이 모질지를 못해서 누구하나 손끝하나 댈 수도 없는 사람이 나같은 사람이다 라고 적은 글귀를 보았다
그런 네가 나한테는 왜 그랬을까 의문스러웠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
그리고 정말 니가 나를 고소라도 할 것 같더라고
그래서 더욱 널 피했던 생각이 나고
고소드립 할 때마다 힘들었지
폭력성이 들어간 글을 너에게서 하도 많이 받다보니 그런 거다
울 남편도 수십년을 내게 폭력을 했고 , 이젠 내가 남편을 고소 할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다
나는 너가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냥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몰 모른다 세상물정 순진하다 그래서 울 아부지가 날 대상으로 선택한 거고 평생 아버지로부터 학대받고 살았다
남편도 내게 똑같이 아버지 처럼 했다 순진한 날 이용하여 다만 아버지는 날 귀하게 여기셨고
손에 물 한번 안묻히게 했으며 내게 온갖 정성을 다해 날 키우셨다
이것이 훗날 어머니로부터 받은 모진 학대를 불러 일으키는 원흉이 된 거다
물론 그 앞전에도 나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어린 나를 드럼통에 집어 넣으시기도 하셨다
질투다
내 남편이 내 아들을 시기 질시 하는 것처럼 말이다
울 아버지 있었음 저 개같은 새끼 (미안하다 욕써서 ) 는 혀를 잘렸을 것이여
다리 몽둥이 부러지고 손 발이 잘려 나갔을 것이며 두 다리로 못 걸었겠지
울 아부지 그런 사람이다 당신 딸 해치면 죽여 버린다 가만 안둔다 응징 처단 벌 댓가 그게 울 아부지가 자란 어린시절 이다
고맙다
나빵아, 너가 내게 베풀어준 은혜 공덕 그리고 그동안의 따스한 정들, 그러나 나는 너의 마인드를 진심으로 받아줄 수가 없었단다
나는 나를 해치는 사람들을 절대주의 신격화 시키고 그들을 믿지않고 전능하사 우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지
이젠 너를 조금은 알 것 같구나 네가 왜 나한테 그랬는지 말이다 그건 네 잘믓이 아니란다
너 또한 너의 부모로부터 그들로부터 너의 주변으로부터 그렇게 학대 당하고 힘들게 살았기 때문이란다
나빵아 앞으로는 잘 살아 나는 이렇게 살았지만 너는 잘 살길 빈다
조금만 내 옷깃을 스쳐가도 그들을 반쯤 죽여 버리고 두번다신 내 주위에 얼씬거리지 않도록 단절 했다
그게 나다
울 아버지였다
지금은 정말 많이 변했다 완전 개선이 된 고지 거의 내가 봐도 양반 이다 놀랍다
이젠 누가 날 공격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유유히 넘어가더구나
나도 내가 놀랍다 그럴 때마다 내 자신이 스스로 충격 받는다
사람은 안 변하고 고쳐서 쓸 수 없다
그게 사람이다 상담사가 고쳐서 쓸 수 있다는데 희망을 주려고 내게 그런 말을 한 거다
남편은 못 고쳐 ! ! ! !
너가 화이팅 하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 많다고 어느 가정이나 속사정 있다고 너가 내게 말했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 이다 이 사람은 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 죽을 거다
이혼은 잠시 보류를 할 것 같은데 우선 내가 자립 독립 필요한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동안 남편이랑 같이 공유 해야 한다 라는 게 힘든 건데 그건 차차 해결해 나가면 될 것 같구나
행복하게 살아
나빵아
난 울 아들이 있어서 행복해
남편은 내게 폭력을 저질렀지만 내 자식이 존재해서 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해피하다
내가 옛날 어떤 게시판 에서 군대 간 아들에게 편지를 쓴 적 있단다
어떤 사람이 내게 혼자 군대 보냈냐고 하면서 분통을 터뜨리더구나
아마도 눈팅이 4 새끼가 아닌가 싶다 년도 될 수도 있고 내 이 인간이랑 생보란에 동물 올린 두 년인지 놈인지는 꼭 잡는다
여기 안 오드라도 말이다
쑤부럴
여다 말 못햐
도저히
내입으로는 갠적으로 쪽지 보내믄 궁금한 사람에겐 말 할 수 있다
나빵아,
착하게 살어 장난하지 말고 돌 던지면 아프다 그리고 사과문 쓸 때에는 꼭 사과만 하고,
그만 쓸께
염바화가
f. ( 너 덕에 즐거웠다 오늘은 안 보이네 즐겁게 놀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드림 ) ♡
( 거짓부렁 하지말고 당당히 살아
나 봐라 이런 속 이야기 나처럼 나와서 하는 사람 누가 있어
난 당당하다
비록 남편에게 폭력은 당하고 살았지만 말이다
* ( 나는 정말 너가 날 해칠 거 같았어
늘 폭력적인 말과 글로 나를 공포에 떨게 했고 , 협박과 위협으로 나를 글도 적지 못 하게 했지
나는 그런 너가 미웠던 거고 너의 글이 내게는 거짓과 위선으로 밖엔 보일 수가 없었던 것이지
그럴수록 나는 너를 피할 수 밖에는 없었다
쥐가 고양이 에게 물리듯이 나는 너가 나를 쫓아 올 적 마다 힘들었다
쥐가 몰리면 고양이를 물 듯이 나는 너가 사면초가였단다
힘들었어
너무너무
진짜 니가 고소 한다고 협박할 때마다 나는 정말로 나를 네가 고소할 수도 있다고 믿었단다
왜냐하면 너는 그러고도 남을 사람처럼 보이더라고 진짜 그랬다 내게는 너가 그랬었어
그래서 너의 모든 말들을 신뢰하기도 어려웠고 또 내 글에 달린 댓글도 차마 읽을수가 없었던 것이지
이번에는 또 무슨 악플을 너가 적었을까 하고 말이다 무서웠다 진정으로 나빵이 너가 말이다
언제나 너는 내게 폭력 그 자체였으니까 어떠한 말도 또 글도 그리고 그 어떤 것도 나는 너가 공포 그 자체였단다
나빵아,
이간질 하지 말고 착하게 살거라
거짓도 하지 말고
또 위선도 하지 마라
나는 너가 무섭다 !
6년 동안 너에게 받은 그 많은 글 나한테는 속수무책 이다
그런데 너는 자꾸만 내게 삭제를 지운다고 뭐라고 하드라고
나는 너가 무서우니까 글을 지울 수 밖에는 없던 거고 ,
더이상은 게시판에 내가 글을 올릴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너가 댓글을 달을 때마다 힘들더라고 나는 오랫동안 수년을 너에게서 공포와 무서움을 느끼는데 나는 할 수 있는 게 피하는 것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내가 남편을 공격하는 이유는 남편이 내게 폭력을 했고 반성도 안하고 뉘우침도 없고 개선이 전혀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혼도 못하고 이렇게 사는데 너는 그걸 내가 니 말에 대꾸를 안해준다고 표결에 붙이고 그러더라고 ???
타인의 고통과 심각한 누가 보더래도 힘들어 보이는 가정폭력 이혼 문제를 게시판 에서 투표를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너가 더이상은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였던 것이다
물론 너가 내게 진심으로 나를 위해 글을 적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너의 그 진심을 받아들이기가 두려웠어 왜냐하면 나는 너무 많이 너한테 공격을 받았고 폭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모진 말을 한 것은 내가 잘못한 거 맞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에게서 도망칠 수가 없었다
그러면 너가 나한테서 멀어질 거라 믿었던 거다
남편도 내가 침묵하면 떨어져 나갈거라 믿었지 그러나 그사람은 나의 느슨한 틈을 타서 내게 공격을 했고
그게 폭력으로 이어졌다 너도 내가 방심하면 분명히 또 내게 폭력을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이다
수십년의 남편의 폭력 앞에서 내가 얻은 건 어떤 폭력이든 그 폭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는 교훈이지
나는 나빵이 너가 나한테 폭력을 멈추지 않을거라 믿었지 꽤 오랫동안 너의 폭력을 겪고 나는 굉장히 힘들었고,
그러고 나니 너가 내게 짐승처럼 느껴졌다 ( 미안해 짐승이라고 표현해서 ) 그러나 사실이다 포악한 너가 자꾸만 내게 다가오니까 나는 어쩔 수 없이 너를 피해야만 했던 거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더라고 너가 무서운데 자꾸만 나한테 다가오니까 내가 힘들었던 것이다
고통스러웠다
진정으로 힘들었다
나는 너가 좀 나를 내버려두었음 했다
한번만이라도 편안하게 글을 적고 싶었단다
너가 없는 공간에서 폭력없이 자유롭게 글을 적고 싶었다
나는 너가 무섭더라고
너무 두렵고 힘들었어 고통 그 자체였단다
이제 나는 너에게 더이상 말 할 게 없다 왜냐하면 내 안에 있던 모든 너한테 할 수 있는 말을 다했으니까
내가 여길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평생 폭력 당하고 살은 여자가 게시판에서 6년을 내게 폭력했던 사람이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몸조리 잘 하시고 몸 추스리라고 하니까
내가 굉장히 혼란스럽더라고 그걸 믿어야 하나 아니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말이다
6년을 견뎠는데 너는 딱 두마디 하고 날더러 다른 집도 그러하니 잘 극복하라고 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고,
갑자기 그러니까 순간적으로 아이러니 하드라고 어떻게 저렇게 간단하지 하고 말이다
나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상처받고 아프고 힘들게 이곳에서 게시판을 들락거렸는데 너는 너무 쉽드라고 그 길었던 6년이 이렇게 한순간에 끝난다는 것이 말이다
더군다나 넌 사과도 제대로 안해꼬, 그렇게 알고 있다 지나친 점이 아니지 그건 너의 실수였고 잘못이었는데 지나쳤다고 하니까 내가 조금 식상하더라
그럴 땐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된다
너랑 친하기 싫어서 너를 피했던 것은 아니다
그냥 나는 너가 무서웠을 뿐이었어 나는 처음 너가 이곳에 왔을 때 나에게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던 그때부터 내가 널 피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너는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6년을 서로 할퀴면서 피터지게 싸웠지
나빵아, 이순간도 나는 너가 무섭단다 그냥 나는 너가 무섭더라고 사진보면 무서워서 죽을 것 처럼 힘들었지
이구아나 게시판에 올렸을 때에도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아마도 그때부터 너의 글을 못 읽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나빵아 앞으로는 善하게 살길 바랄께 나는 정말 힘들고 지쳤다 그래서 너한테 휴전을 하자고 했던 거고,
너한테 모진 말 들 한 건 정말 다시한번 미안하다 그건 내가 하면 안되는 것들이었다
너는 나한테 그렇게 해도 나는 너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내가 너한테 심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해
착하게 살고 남한테 나쁜 짓 하지말고 내 스스로 기만하는 짓은 하지 말고 살자고 !
거짓도 하지말고 이간질은 더욱 하지 않고 남을 욕되게 하는 그런 안 좋은 건 하지도 말고 살자 !
나한테 사과문 쓴 거 보니까 너가 사과도 잘 할 줄 모르더라고
평생 사과는 나한테 처음 하는 것 같던데 너가 교수님 이라고 호칭 하니까 말 한다
사과는 그냥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러면 되는 거다
내 사과문이 쌤플인데 지웠다 게시글에 올려놓음 모하냐 지나가는 사람들 눈쌀 찌푸릴텐데 좋을 것도 없을 것 같아서 전부 삭제 했다
불리하면 글 지운다고 누가 그러던데 그랬으면 내가 이곳에 내남편 험담이나 했겠니 그것이야말로 내겐 불리한 글인데 ,
이제 그만 쓰께
용서해라
다시한번 미안하다
바화
f . ( 행운을 빈다 지쟈쓰 건강하고 해피하길 기도 드립니다 굿탐 보내길 빌께 드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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