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 120년
작성일 24-11-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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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81회 댓글 0건본문
아래 익맹이 글 보고,
석열이 형이 을사년 5월까지 버티려나!
ᆢ교수들도 나섰고, 이제 종교인과 시민
사회단체가 나서면 끝이다.
길로틴에 세워야지.
이들 부부는 권력을 사적으로 유용했다.
국민을 기만했다.
권력이 지들 호주머니 채우는 거야.
하는 일 없이 술 먹으면 말이 많고,
안 먹으면 자빠져 잔단다(건희녀사 전언)
태백산 천제단에 찬물로 목욕재계(명태균)
한 후 "갑을병정 ᆢ자축인묘 ᆢ"육십갑자 괘를
뽑아보니 장님무사(석열)의 뿌연 장래가 보였다.
내년이 을사년(을씨년)이다.
이순 즉 육순이다.
(논어 위정편)
태어나기 60년 전, 60의 더블 120년 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었다.
이게 무슨 얄굿은 운명이야!
정월 보름생 사주이니 그리 나쁘진 않다.
입적하신 큰스님이 어머니에게 해주신 말 ᆢ
못 되어도 이무기는 될 상이자 사주라고 하셨다.
기가 쎄니까 부러지면 일어나기 어렵다.
모친의 음덕으로 살아났으니까 잘해라!
큰스님 도대체 언제 되냐고요?
이무기라도요.
집 매매계약서 작성하고, 등기필증, 인감증명
주민등록초본까지 맡기고 왔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코인에 왕창깨졌다
회복중ㅡ;ㅡ
이번달 카드 대금이 357만원 나왔다.
두 배 넘게 깨졌다.
회복하는데 고생할거 같다.
아직 벌어논거는 많은데 ᆢ
승부욕이.
석열이 미래는 보고 정작 내 미래는 한 치 앞도
못 보는 앉은뱅이 주술사(건희)가 되었다.
오늘도 금요일이니 내일까지 밤을 지새울거
같다. 커피부터 마시고, 초콜릿으로 뇌에
열량 공급도.
내년 을사년은 내가 태어난 해니까 운세가
필려나.
아직 동지는 멀다!
ᆢ추천곡 봄날은 간다.
장사익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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