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견디며ᆢ
작성일 24-1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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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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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촌놈 익맹시키야?
니가 치안본부 불려가서
물고물 당하고ᆢ
개패듯 맞으면 정신 차린다!
ᆢ운동권 보스급들만
상대하는데 ᆢ
무시무시한 고문기구들
전시해 놓고 기를 죽인다.
(이들이 날 죽이려고 작정했구나
정신이 번쩍든다)
강단 없으면 오줌 싼다!
상상할 수 없도록 개처럼
쳐맞는다.
(내가 아는거 다 불고
죽고싶었다)
존만한 것이 ᆢ
니노 뭘 모른다.
윤석열 끌어내지 않으면
니들 서푼어치 집값도
조댄다.
조밥시키 ᆢ몰라도
저래 모르나?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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