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작성일 25-0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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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161회 댓글 1건본문
=가와바타 야스나리
(이 추운데 뭐하는 짓거리야.
태극기든 탄핵 세력이든)
정호승 시인의 말을 빌려 슬픔보다
기쁨을 주겠다. 귤이라도 주고싶네.
ᆢ나라면 권총 자살하겠어!
모든게 내 책임이다.
(이걸로 퉁치고 끝냅시다?)
오래전 여친과 포르투갈 자살의 언덕
(절벽)에 간 적 있다.
허스키가 주사파라 하는데 ᆢ
정치사회적 용어로 분류하면,
민주주의 반대말은 공산주의가
아냐.
독재라 하지.
(영어로 오토크라시라 해)
사분화된 한국 개나소나 이런
이데올르기 접근법이 있는데
넘어가고.
집안의 가장이 배째라 버티는데
언제까지 가겠어.
년말도 년시도 없는 이 상황.
환율은 겨우 1,450원대 틀어막고
있는데ᆢ한숨이ㅡ;ㅡ
(이대로 가면 50% 이상 기업들 환
리스크 노출된다.
우선은 버티겠지만ᆢ
모두 죽자는 거야)
ᆢ동네 친구 혜숙이와 명희랑 어제
점심 먹는데ᆢ노이로제, 트라우마
오겠다더라.
자다가 일어나서 뉴스 검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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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포르투갈 자살의 언덕은 첨 들어보네. 포르투갈이 물가가 싸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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