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동치미나 보다가
작성일 25-01-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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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22회 댓글 10건본문
약 한 봉지 더 복용하고 자야겠다.
오늘은 동치미에 이혼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이혼한 게 자랑인양 떳떳하게 잘도 떠벌이는구나.
이혼도 한 번이 쉽지.
엄씨는 사혼인것 같은데 자랑인가 하노라.
간통법 폐지 후 대놓고 외도들 하고 임자있는 기혼들 한테도 막 들이대고
요즘 도덕도 안 배운다며?
친구 언니의 남편이 가게를 했었는데 옆에 피아노학원 하는 원장이랑 바람이 나서 가정을 버리니
친구의 언니도 다른 남자랑 바람이 나서 간통에 걸려 의정부 여자교도소에 1년 구속 돼 있어서
친구가 영치금 들이밀러 다니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 법도 없어졌으니 창피한 걸 더 모르고 바람천국이 돼 버렸네.
친정 옆에 교회 목사도 바람이 나서 이혼하고 바람난 여자랑 사는데 목사는 계속 하던데?
하나님 믿어도 되남?
얼마 전에 만나 크리스마스 파티한 친구의 남편도 목산데
친구말이 남편만 없으면 그렇게나 남자들이 추파를 던진다고 하네.( 젊었을 적에...지금은 환갑되니 덜하겠지만.)
정신적 외도는 기본이여.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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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보고 다시셔도 될듯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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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주말엔 안온다메?
칭찬에 인색한 꼬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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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잉간님이는 월요일이 주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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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밑에 떡국! 만두(싼티나는 마트표 동원인가 몇 개) 대충 넣고. 한 살 더 먹은거 기념해. 살아온 게 켜켜히 부끄러움 있고 ᆢ할 일 없이 나이만 먹네.
ᆢ나이도 동치미도 새해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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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주말엔 안온다메?
칭찬에 인색한 꼬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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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잉간님이는 월요일이 주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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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싹거리며 많이 까분다. 니도 쌍도 출신이니까 이 말 의미 알거다. 존만한 자석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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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역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남정네가
지 즐길건 다 즐기고 살면서도(테니스,당구,승마..)
유흥을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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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처녀적에 눈한번 안주더마
걍 오로지 앞만보구 걸었이야
도도했지
옆 볼 일 없었다
그 흔한 연애한번 못해보고
근데 내가 좀 남자보길 돌처럼 하긴 했다
남자들이 여자볼때 얼굴 안보더마
걍 발랑까진 여잘 좋아하드라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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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보고 다시셔도 될듯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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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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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안전지대는 없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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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래요
예전에 같은 아파트 살던 여자가
남편 친구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어요
그 여자 그러는거 보고 세상에
장담할건 아무것도 없구나
했구만요
앞섶에 은장도 차고 있을
여자로 봤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