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주일 내내 밥 사먹기 도전과 실패
작성일 25-0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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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79회 댓글 4건본문
화~금 중석식
토일 조식만
월 휴무
매일 오전 아홉 시에 식권을 예약 해야 하는데
오늘은 매진이 10초 컷이라 네 장 사려고 어리버리 하다가 놓쳐서 낼은 못 먹는구나 했는디
다행히 좀 전에 취소분 한 장 겟 했다. 딸내미 먹으라고 해얄 듯.
화 중식석식
수 중석식
목 석식
금 중식석식
토 조식 한 장 겟
일주일 내내 집에서 밥을 한 번도 안 해 먹었네.ㅎ
어제 급 친구들 만나고 아들이 와서
오늘 점심 둘이 같이 먹고 저녁은 한장만 예약 돼서 아들만 먹었다.
점심 먹고 그옆 스벅 커피 마시고
아들과 코코 가서 아들 신발, 후드티, 그냥 티, 내복 사주고
목살 등등 시장 봐왔네.
아들하고 둘이 사우나 갔다가
노을 질 때 카페 들러 초콜릿 우유 사 먹으면서 아들 기다렸다가 노을 보고
딸내미 와서 목살 구워 둘이 저녁을 먹었네.
낼 오전 아홉 시에 일욜 조식을 또 도전 해보자.
이건 매일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아.
근데 8000원치고 음식이 맛있고 잘 나와서 도전할만 하다.
어제 저녁에 먹은 도가니탕은 괴기가 반이여...알차네.ㅎㅎ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와 진짜 잘나오네요 성의를 담아서
우린 업체 바뀌고 반찬 한가지는 패스트푸드로 나와요
군민두 춘권 요런식으로
가격 만원 외부인 식사시 1만2천요
채소 과일 셀ㄹㅓ드바 무한제공요
작성일
처음이라 신경 많이 쓰는 듯요.
여긴 외부인은 안 돼요. 입주민랑 같이 오면 돼요. 가격은 똑같아요.
채소, 과일 샐러드는 없어요. 다만 매일 다른 물 하고 김치와 밥은 무한대 제공이에요.
가끔 특색 나오고요.
작성일
밥을 너무 안 해 먹어서 얼마전에 코코에서 현미 5키로 산건 반 정도 버렸다. 유효기간은 남았는데 왠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버림. 앞으론 쌀을 3키로씩 사놓고 먹든지 아님 2키로씩만 사야겠다. 혼자 사니 사먹는 게 더 절약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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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먹고 사과로 갈무리~~
낼도 목살 파티 예정...저녁에 남의 편 오면.
코코 국산 목살 6만 대 한 팩 넘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