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작성일 25-01-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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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211회 댓글 3건본문
ᆢ관목어니 사전적 의미는
인터넷에 검색하시고.
배지기보다 통마리 말린거 선호한다.
비릿한 맛에 내장의 풍미가
느껴진다.
해풍 국수로도 유명한 구룡포가
본산지로 본다.
꽁치(산마)로 김장 김치에
넣기도 ᆢ대게로 유명한 영덕
근처 영해에는 꽁치 젓갈도
있다.
오래전 울릉도 갔다가 ᆢ
어부에게 들은 얘기인데
꽁치를 잡는 방법 중 해초를
물위에 띄워두면 산란하러
온다더라.
(그냥 손으로 잡으면 돼)
요즘은 위생적인 배지기로
주로 먹는다.
(내장 제거한거)
꾼들(미식가)은 통마리를 선호한다.
미역과 골파는 기본이다.
(다시마보다 미역이 좋아
곱창김도 별로)
청어로도 하는데 ᆢ
그닥,두꺼우니까 생산기간이 길잔ᆢ
초장도 맛을 좌우하는데.
노포 맛집 각 특성도 있다.
(1년에 과메기 한철 장사하는
집도 있다. 줄선다)
예전 과메기(겨울) 철이면 아파트
발코니에 두름이 걸려있었다.
지금은 없는 사라진 풍경이다.
수입산이 전부다.
국내산은 시다리(크기)도 적고
맛이 없다.(대부분 대만산)
과메기 건조장이 강원도까지
북상했는데 맛 차이가 없다.
중국산 조기나 국내산 조기나
맛은 같다(신선도 차이만)
지리적 표시제(원산지)로 따지는데
의미없다.
과메기는 생미역으로ᆢ
구룡포로 오세요!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저번에 청어로 함 시켜보니 오는 중에 문제가 있었는지 허옇게 신선도가 떨어져서 다 버렸다. 28000원 버림. ㅠㅠ 다시는.거기서 안 사기로...ㅂㅈ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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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속아서 먹어. 해산물에 좀 아는데도. 생선은 선명한게 신선하고 좋음.
ᆢ등푸런 생선은 회색이나 흰색이면 무조건 클레임^
작성일
전화하면 바꿔 줄 수도 있지싶은데 뭐든 한 번 사면 귀찮아서 반품 안해. 좋으면 가끔 또 사고 아니다싶으면 끊고...살다보니 그리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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