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그런데 왜?
작성일 25-01-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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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71회 댓글 3건본문
종교를 가져 보아도 믿음이 안 생기는지 몰러.
전에 중소도시에 살 때 삼촌이 하는 교회를 1년 다닌 적이 있다.
딸과 아들까지 데리고 1년을 다니면서 봉사도 하고 믿음이 생길려고 열심히 노력을 해봤지만
의구심만 생길 뿐 믿음이 1도 안 생기더라.
세례도 받고 했지만 결국은 그곳을 떠나면서 교회는 발을 끊게 되었다.
울 애들도 교회 다니라고 해도 절대 노노다.
믿음을 갖는다는 건 참 대단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뭔 헌금은 종류가 또 그리 많은지
나처럼 서민은 헌금내다가 스트레스만 받았다.ㅋㅋ
서랍 속의 세례증명서를 꺼내보며... .
솔까, 난 내 안의 평화를 찾으며 힐링을 받는 스타일인지라 혼자 잘 사는 타입이다.
오늘도 집에 오는 길에 멀리 노을이 지기에 도로 옆 빈 공터에 차를 세워 두고 노을이 질 때까지 힐링 받다가 왔다.
운전하고 어디를 다니든 예쁜 곳을 발견하면 그곳에 잠시 머무르기를 좋아한다.
내 행복은 길을 가다가 잠시 멈추면서 즐기는 것이다.ㅋ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이마엽이 발달하고 자아성찰이 되면 굳이 종교는 필요없다던디~~
좋아요 1작성일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천주교 불교 개신교 다 섭렵했는데
아무디도 안빠져 들더리고요ㅋ
작성일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천주교 불교 개신교 다 섭렵했는데
아무디도 안빠져 들더리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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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툽니다.ㅋㅋ
집 뒤에 성당 짓고 있는데 거기도 함 다녀볼까 싶군요.ㅎ
작성일
이마엽이 발달하고 자아성찰이 되면 굳이 종교는 필요없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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