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대출 문제!
작성일 25-01-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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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147회 댓글 0건본문
ᆢ전체 익스포저가 약 ᆢ
200조원 정도다.
농협도 축협도 저축은행도
걸려있다.
가계부채는 1,900조원 정도.
정부나 전체 부채를 따지면
6,500조원 가량 추정된다.
금리가 1% 오른다고 가정하자.
년간 19조원 날아간다.
금리가 오른 만큼 내수 소비가
줄 것이다.
맥킨지 보고서에 의하면 경제위기는
대부분 부동산 문제로 터졌다.
부동산 상승 요인은 "인구 증가, 금리,
소득 증가가 주 요인이다.
(한국 상황은 그닥 좋지 않다)
소위 빚내서 집사라.
빚을 낸 만큼 소비가 줄어들잔ᆢ
내수 경기는 죽고.
설을 앞두고 LA에 사는 친구와
북경(베이징) 거주하는 지인과
안부전화 했다. 그쪽도 엉망이라더라.
(공실률이 높다)
심각한 "콘트라티예프 파동" 장기침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이런 이론도 있다.
집값이 상승하면 "출산률"이 떨어진다.
=군나르 뮈르달ᆢ스웨된 경제학자.
=인구위기ᆢ 통계로 증명된 팩트.
그렇다고 급락하지는 않을거다.
행동경제학으로 보면 "소유효과"가
있으니까. 가격 지탱효과가 있다.
자산 70-80%가 부동산이다.
포트폴리오 이론으로 보면
리스크가 많다. 유동성 자산보다
너무 비중이 높다.
한국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상황.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자금줄을 막아버렸다(DSR)
잠재적 수요자는 돈이 없다.
청년층은 실업률이 높다.
전통적 경제학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하는데,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돈줄이 막혔다.
마이너스 피 각오해!
욕 먹으면서 쓴소리 쓰는 이유는,
그나마 내 조국에 대한 애정이 있다.
ᆢ대안은 안보여.
고통을 감내해야지.
돌파하려면 경제성장률 높이는 방법밖에.
성장동력 없고 망쳐버린 경제,
회복하려면 긴 시간이 걸릴거다.
내 경제적 촉으로는 집 사는거 더
기다리는 것이 좋아보인다.
떨어진다. 정확한 예측 시점은 말할 수
없지만 기회가 올거야.
(일단 거래량이 올라가면 살 시점.
주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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