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사를 해야하남?
작성일 25-02-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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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57회 댓글 7건본문
아침 설거지 하는데 톡이 오기에 봤더니
얼마 전에 얼굴에 점 몇 개 빼고 목에 쥐젖 제거 작업을 에스테틱에서 했는데
그 내용을 단톡에 좀 공유를 했더니 다수의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시술을 많이 받았다고
에스테틱에서 톡이 온 거여.
요는 덕분에 손님들이 많이 왔다고 하면서
너무 고마워서 반영구 눈썹 문신을 무료로 해주고 싶다는 내용이여.
그래서 아직은 내 눈썹이 적당하고 손볼 것이 없으니 맘만 받겠다고 거절했어.
공짜라고 얼굴을 막 들이대다가 시술 후 드세보이거나 맘에 안 들면 곤란하잖여.
그리고 반 영구는 더더욱 싫어.
난, 문신한 사람보다는 자연스러운 게 좋거든.
주변에서 보면 눈썹과 아이라인들 많이 하고 입술은 붉게 물들였던데 세수ㅍ해도 그대로이니
무섭드라고... . 무당도 아니고 말이지.
아직은 자연을 좀 지켜보자.
나의 말이 힘이 있나니 사람들에게 영향을 발휘하나해.
전에 친구도 말해주길 내가 말하면 그럴싸하면서 믿음이 간다고 하넹.ㅋㅋ
어제 춘천지인도 당근에 가방 팔았다고 하니 장사 재주가 있다고 하고
그래서 말인데 호떡장사라도 시작해야하남?
장사라면 사람들 만나고 잼날 것 같은데...심심하지도 않고 말이지.
추천8
댓글목록
작성일
온라인도 좋지만
인상 인성 좋으셔가 오프라인 매장 추천요
작성일
보면 장사 기질은 있는거 같다. 칭찬임^ 비지니스 기본이 줄거주고 받는게 원칙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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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했어. 전에 해봤잖아.
사람들이 장사를 잘한다고 하더라만.
작성일
공구해보세요.
새로운 물건 사서 쓰시는것도 좋아하시니 딱일듯
작성일
컴맹이라 그런 거 몰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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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방콕 하려는데 오늘 친구가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하네.
생각에 아들이 결혼하나 만나자게?겤ㅋ
작성일
사람들이 잘 믿으니 사기꾼들이 그리 많은가봐.
남의 말빨에 조심하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