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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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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1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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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사는 친구와

통화하다,야 돼지고기도

싯가로 받는 곳 있다.


잡는 날 있는 말고기도 아니고!


내가 아무리 낙향한지 오래되어도

날, 시골쥐로 보나 생각했다.


보통 횟집 고급생선을 싯가로 받는데.

날씨와 희소성에 따라 인정한다.

날씨가 안 좋아 어부들이 출어를

못 하면, 생선가격 비싸진다.


작년에 채소류 가격이 많이 올랐다.

동네 시장 보리밥집 가격이 5천원에서,

7천원으로 20%나. 채소류가 워낙

올랐다.


지금 작년과 비교하면 배추는 60%대,

무우는 77%나 올랐다.


동네 단골집 고깃집도 1인분 150g에

상추와 깻잎도 나오다가, 슬그머니 

명이 장아찌만 나온다.


가격 변동성이 큰 쌈채소 보다,

어느정도 가격이 안정적인

명이 장아찌가 유리했을 거다.

손질하는데 시간도 인건비도

덜 들고.


그 이후 1인분이, 120그램 변하더니

얼마전 가니까 100g으로 나온다.

뭐라할 수 없고, 퀄리티 좋은 맛집인데

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하고 로봇이

배달해준다.


인정머리 없긴!

밑반찬 모자란 것은 셀프다.


구내식당 없는 직장인은 

점심도 부담될거다.

갈비탕은 기본 서울은 괜찮은 집이

12,000원 넘을거다. 유명집16.000원 까지.


지방이라 울동네는 10.000원 이하대도

있지만 그게 누구 입에 붙이나.

한두 그릇 더 시키는 형국.


선주후면이라고 소주에 맥주로 갈비탕으로 

입가심, 먹고 냉면으로 마무리.


그래도 여기는 싸다.

수도권보다.


고기 비싸면 생선 먹으면 된다!

요즘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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