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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드뎌 싹난 감자를 다 소진했다

작성일 25-02-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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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52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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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님이 한 박스 가져 온 걸 

안 먹고 놔뒀더니 싹이나서 그 이후로 열심 먹다가 명절이 다가와서 또다시 방치 했다가

주말에 마저 깎아서 싹싹 갈아 옹심이를 해서 이틀에 나눠 먹으니 다 먹게 되더라.


부침개로 먹을까 하다가 

전에 강릉 여행 갔을 때 중앙시장에 있는 감자바우에 가서 먹던 옹심이가 생각나서

옹심이로 해 먹었더니 맛나더라.


감자를 갈아서

베보자기에 꼭 짜서 전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분을 건져 간 감자에 더해 치대니 쫀득함이 덜 할 것 같아 전분을 살짝 더했다.

동전 육수 한 알 던져 넣고 팔팔 끓는 물에 똑똑 뜯어 넣고 대파 썰어 마저 익힌 다음

양념간장 만들어 한 스푼 넣어 김치랑 해서 먹으니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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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만들기도 쉽고하니 옹심이가게를 함 해볼까 생각해봤다.ㅋ


추천3

댓글목록

best 나성에가면
작성일

감자로 만드는 음식으로는 쪄서 먹기 아니면 부침개로 만들어 먹는 것만 생각했는데 옹심이로 만들면 맛나겠어요
마침 싹이 약간 난 감자있는데 ~~

좋아요 1
김산
작성일

부침개 감자와 애호박에 옥수수 튀김가루 버물려 넣으면 맛있어, 식성따라 깻잎 한두 장이나 청양고추 정도!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보다 요리를 잘하넹

좋아요 0
나성에가면
작성일

감자로 만드는 음식으로는 쪄서 먹기 아니면 부침개로 만들어 먹는 것만 생각했는데 옹심이로 만들면 맛나겠어요
마침 싹이 약간 난 감자있는데 ~~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얼른 싹난 감자를 드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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