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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성일 25-02-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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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299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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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춥더니 오널은 아침부터 푹 하네


해는 이제사 밝아졌시야

좀 전까지 우중충 혔는디


아덜이 이틀 꼼짝않드만 오널 빠져나갔시야


며칠사이 아덜이 택배로 잡동사니 피규어 카드 등

다양한 이쁜쓰레기 사들여서  돌아불겄시야


내는 이쁜거 있어도  실컷 보고 안사는 스탈이거든

아직 나이가 어린가 늘어놓는 걸 좋아한다야


삼일만에 빨래하고 호박고구마 올 겨울 처음사서 찌고있으

한창 늦가을부터 단호박 고구마 사다 쪘었는디

쪄놔도 아무도 안무그니 안사게 되드만

어제 세일 붙여놓은거 샀드만

끄트머리 물컹히 상한게 두개 있어  비어 내불고 찌는중여


센불로 15분 중불 12분  뜸 이삼십블들이믄 잘되드라고


이제 빨래 널으야지

베겟수건 죄다걷어 삶아 조져놓고 빠는중여

으휴 드러라  


추천30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점은 피자랑 베이글로 때움

좋아요 3
best K1
작성일

잘 챙겨드시고 근강하셔요~ 굽벅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구마가 봉지 이름 그대뇨
꿀고구메네요 ㅎㅎ

굽벅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추위가 오락가락 하네요. 고구마 가끔 먹으면 꿀맛여.

좋아요 0
K1
작성일

잘 챙겨드시고 근강하셔요~ 굽벅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구마가 봉지 이름 그대뇨
꿀고구메네요 ㅎㅎ

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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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점은 피자랑 베이글로 때움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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