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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야금야금~~

작성일 25-02-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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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29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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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식당 이용하고 카페 들락날락 거리며 살았더니

이번 달 커뮤니티 이용이 19만 정도에 의무부과금 3만 더하니 20만이 넘어서

관리비가 좀 많이 나왔네.

1월 명절이라 식구들 연휴에 방 온도를 26도까지 올려 놨더니 난방비도 좀 나오고

혼자 살면 20도로 해 놓고 살아도 안 춥다.

늘 겨울에서 반팔 입고 산 습성이 있어 그리 사는데 아껴야겠어.


집이 남서향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가 드니 겨울에도 따뜻해서 낮에 20도 전후로 해 놓고 산다.

밤엔 살짝 올리묘.


작년부터 전기세가 많이 올라서 조금만 써도 전기야난방비야 올라가는 듯.

우리 집은 보통 정도 나오는 거고 필라테스야요가야 애들 째깍 이용하면  관리비가 120만 원 나온다고 올렸더만.

지난 달 관리비들 얼마 나오나 훑어보니 200만 원 나온 집도 있어 깜짝 놀랐음. 뭘 했기에.

조금 문화생활 한다고 하면 보통은 70~80 나오는 것 같음. 대충 훑어보니까.


그나마 여기로 이사 와서 놀러 덜 다니니 생활비는 줄어듦.

젊어서는 근검절약 하기도 했었는데 나이 드니 그냥 편하게 살아짐.

아낀다고 아껴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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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나저나 농협에 생활비 이체 시키러 가야 하는데 이 동넨 농협이나 하나로마트가 귀해서 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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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돈을 안 벌고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살아가야 하니 좀 아껴야지 생각은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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