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라인
작성일 25-02-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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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ᆢ오늘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결정한다. 하향이 시장 참여자들 우세한
컨센서스다.
ᆢ헌재 마지막 변론도 진행된다.
뇌피셜로 윤석열 분석하면 헛소리가
분명하다. 기본적으로 주어, 술어, 목적어로
서술하지 못하고 자뻑에 빠진다고 본다.
그의 일관된 방법서설은 기본적 논리구조 조차
갖추지 못했다. 3단 논법이나, 연역법에 귀납법과
전통적인 1차원적 포지셔닝 게임이론이나
마케팅은 그에게 버거울거다.
(산이 관심법이다=바보천치=
삶에 대한 지식이나 지혜조차 없다.
무모한 경로당 꼰대수준)
ᆢ가계부채가 2,000조원 수준이다!
시중 대출금리 5%로 치자.
(대충 상하 평균치로 가정하자)
년간 이자만 100조원이다.
가계부채가 OECD 5위다.
경제 성장률이 높고 자산가격(주식, 부동산)
상승하면 부채는 상관없다.
상쇄되니까. 부의 효과(Wealth effect)로
소비(내수경기)도 좋아진다.
글로벌 각국은 부채로 골머리를
앓는다. 공통점은 부채를 내어
자산을 불렸다. 경제학 기초자산(담보)이
하락하면 "민스키 모멘트"에 빠진다.
국내 상황에 비교하면 전세로 갭투자 한
사람들이 가장 리스크가 많다.
(특히 지방에 아파트 산 사람들)
설명하면 길고 ᆢ고점(꼭지 =마이너스피)에
산 투자자들이다.
저점에 산 사람들은 안전하다.
많이 올랐어니까.
(개인적으로 이게 트리거가 될까
우려한다)
소매판매가 11분기 연속 감소했다.
물가상승 대비 실질소득은 감소했다.
IMF나 카드사태, 미국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때도 이러지 않았다.
(전대미문의 지속되는 현상이다)
소매판매는 내수경기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소매판매가 또 중요한 이유는 "통화승수"와
관련있다. 돈은 돌고 돌아야 부가가치를
유발한다.
"개인적으로 가계부채가 많은 상황과
정부가 집사라(보금자리론 등) 정책자금
남발하는 것을 보고 은행주가 가장 큰
땅집고(NIM) 돈을 번다고 보고,
신한지주를 매수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어마한 수익을 창출했다"
ᆢ결론은 투자에 실패했다.
12월 3일 계엄 여파로 2틀에 10% 넘게 빠졌다.
결국 반등할 때 ᆢ투자시드 1% 손해보고
손절했다 사는 게 성공만 있는 것은
아니다.
끝내며 뚜렷한 성장산업이 보이느냐
별로 안 보인다. 즉, 현 위기를 돌파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 우울한 내
진단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며 독일의 나찌주의 정당
지지율이 20%가 넘었다.
독일과 일본,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다(서플라이체인)
인공지능에 로봇과, 중국의
등장으로 사면초가다.
(일자리 감소는 더 진행될거다)
한국도 극우파들 준동을 현실에서
목도하고 있다.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례로 중국의 전기차는 1,300만원 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 현기차 내부보고서는
기술력은 강하지만, 도저히 이 가격으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자백했다.
정리하면 ᆢ모든 경제연구소나 해외
기관들 올해, 경제성장률을 1.5% 전후로
본다(메타분석)
사실 별볼일 없다는 말이다!
내 조국을 향해 이런 말 하기도
가슴이 아프다.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내가
태어난 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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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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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매일이 안 좋다해도 세상은 돌고돌더라.
나라 걱정 그만 하고 자신 걱정이나 하며 살아가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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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매일이 안 좋다해도 세상은 돌고돌더라.
나라 걱정 그만 하고 자신 걱정이나 하며 살아가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