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정적인 글을 자주 쓰면...
작성일 25-03-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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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산다는 말인데
그런 사람들 치매가 빨리 온다고 하네.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증도 관련이 있는 것 같고.
인간은 늘 잘 살아 보려고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선하게 살려는 본능이 있다던데
부정적인 생각과 악담을 하면 정신에도 문제가 있지만 육제적으로도 안 좋아지는 것 같다.
교과서에도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제가 깃든다잖여.
카르마를 어떻게 다스리며 잘 살다가 가는 것이 중요한데
이왕이면 늘 좋은 일을 하고 배려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삶이 좋을 것이여.
천국이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타 종교에서 말하는 내가 잘 살다 가야 내 자식도 내세도 연관이 되어 좋아진다는... .
이런 얘기 하다보니 전에 일산 살 때 남묘호렌게교 신자인 사람이 생각나네.
그 사람은 너무 말을 많이 해서 입술에 물집이 생겼는데 나을 새가 없다고 하던데
사이비라고 하지만 구원에 목숨을 걸고 좋은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고 나를 구원하려고 애쓰던 모습이 생각나넹.ㅎ
내가 그 어떤 종교들이 들이대도 안 흔들리는데
이제 나이 들고 보니 다양한 종교와 영혼의 치료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노라면 독불장군 없다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착하게 베풀며 남한테 해코지하지 말고 잘 살아야지 그런 맘은 갖게 되네.
착한 끝은 있다고 늘 말씀하시던 울엄마 생각이 나넹.
세상이 험악해서 눈 뜨면 안 좋은 뉴스들 보니 현시대엔 영혼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자아성찰하는 삶들을 살아갔으면 바람이 급 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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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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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는 그 전부터 약에 찌들어 있었죠.
결국 뇌가 망가져,
피폐 해진거라 봅니다.

작성일
상당수 오랫동안 보사님 글에서 얼마 못 살고 죽을 것 가따고 하시던 말씀이 떠오르넹ㆍ
그런건 부정이 아닌가요
저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긍정을 논하면 좋죠
적어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요
이젠 부정이 아니신 듯요
긍정으로 바꾸셨네요
잠시 떠올라서 적습니다요
ㅠ
ㅜ
( 글 자체 의미 참 그럴 듯 한데 매치가 안되누만요 굿 탐 하시길 기원 드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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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 사망에서도 주사기가 나왔다고 하던데
남을 이기기는 쉬워도 극기하며 자신을 이기며 살기는 더 어려운데 부검 결과가 마약유무 어덯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알게모르게 마약에 노출이 많이 돼서 무섭더라.
마약 그거 한 번 손 대면 혼자 힘으로 끊을 수 없다던데...그런 환경에 노출 되지 않도록 늘 신경을 곤두서고 살아가야할 세상이 야속타. 누가 주는 음료도 그냥 마시면 안 되는 세상이 온 것이여.


작성일
그 가수는 그 전부터 약에 찌들어 있었죠.
결국 뇌가 망가져,
피폐 해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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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눈에 독기가 없어야 하는데
그 독기는 얼마나 마음을 다스리고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는데...저번에 초딩 살해한 교사의 눈을 관찰해보니 삼백안이 살짝 보이고 눈빛이 안정이 되지않고 아파보이긴 하더라.
초점 잃은 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