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번 주는
작성일 25-03-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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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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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만 와서
저녁으로 돼지묵은지찜을 해줬더니 아주 잘 먹네.
냉이도 좀 넣었더니 냉이향이 맛을 더욱 돋구워 주네.
감기증상으로는
목구멍 칼칼, 콧물증상이 있고 몸이 나른해서 하루종일 누웠다가자다가 하다가
딸내미 와서 정신 좀 챙기니 정신이 좀 드네.
차에 짭짤이 한 박스와 바나나 사 놓은 거 가져 와야 하는데 주차장 내려가기가 싫네.
시장을 봐 오면 힘들어서 아주 조금씩만 들고 올라온다.
아들 세탁소에 맡겼던 옷도 찾아서 차에 뒀는데 밤에 내려갈지말지 가긴 싫으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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