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생각2!
작성일 25-03-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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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레이 달리오 원칙(PRINCIPLES)을
권한다. 읽었지만, 새벽에 한두 페이지
다시 본다.
투자에 대한 혜안과 실패에 대한
솔직함이 묻어있다. 삶의 교훈적
의미도 있다.
ᆢ주식에 대한 글 썼다.
내가 쓴 전체 글 1%도 안될거다.
올해 투자 시드 목표는 10%
잡았다. 물가상승 2% 정도에
정기예적금 5% 보면, 거래 비용과
세금에 남는 장사다.
게시판 돈 벌었다는 글만 있다.
그들 말대로라면 이재용이 되었을
거다.
또는 30년 투자경력도 있다한다.
나도 그쯤은 될거같다.
84학번 이니까 ᆢIMF, IT 버블,
카드사태, 미국 서브파임 모기지,
코로나 사태도 겪었다.
뭐 ᆢ산전수전 공중전!
(아는 척이 아니라 아직도 투자는
힘들다)
멘탈도 유지해야 한다!
투자는 일순간에 확 번다.
(보통 투자자들은 착각한다)
어떤 종목 투자하라 말하기 어렵다.
남의 재산이 걸렸는데 ᆢ
내 포지션만 밝힐뿐.
효과없는 태교음악, 듣거나,
비싼 사교육비 지출도 투자다.
접대로 술이 꽐라되어 들어왔지만,
딸에게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내 허세도 투자였었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비용 대비 수익률ᆢ
가늠할 수 없다
미래는 모르니까?
내가 이재명의 워딩에 주목하는
이유다. 투자 대비 손실을 계산하고,
부담할 수 있을지.
분명한 것은 이재명이 살아야
나도 산다. 그에게 행운(무죄)이
찾아왔지만 ᆢ
그의 길은 아직 멀다!
편향적 판단이 아니라.
탐구하면 괜찮은 인물이다.
(내가 어지간 칭찬 안한다)
오늘은 동네 돼지고기 불백으로
친구, 명희와 혜숙이에게 투자할
생각이다.
내, 뱃구레에도 ᆢ
ᆢ추천곡: 자클린의 눈물(장한나 첼로 버전)
내 고향이 불타고 있다
조금 남은 기억도 타들어 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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