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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옥수수 하니까

작성일 25-04-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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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78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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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할 때 나온 그 남자가 생각나넹.

뭐든 적당해야 예쁜 거야.


그러니까 4대 4로 미팅을 했는데 말이여.

내 파트너 된 남자가 웃을 때 보니까 유난히 치아가 길더라고

치아는 쪽 고른데 길이가 보통 보다 길더란말시 그래서 독특 했었는데

웃을 때마다 난 자꾸 옥수수가 생각나서 자꾸 웃음보가 터짐.


젊어서는 한 번 웃음보가 터지면 그치질 않을 때라 진땀이 났었는데

나중엔 너무 웃으니까 그 남자가 기분 나빠 하더라고...그러거나말거나 자꾸 웃기는데 어쩔거여.

나중에 도망 왔어.


지금도 그 남자의 이빨이 가끔 생각나서 웃어.

좀 미안하네.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나보다 더 잘난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여.ㅋㅋ


추천6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젊어서는 웃음이 너무 많아 힘들었는데 늙으니 웃을 일이 그닥여.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얼굴 형태가  광대폭이 좁고 세로로 긴 사람들이
이가 길더라구요

반대로 광대넓고 세로 짧은 사람은
이 길이가 짧은 듯 하구요

예)서세원 , 박경림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얼굴 형태가  광대폭이 좁고 세로로 긴 사람들이
이가 길더라구요

반대로 광대넓고 세로 짧은 사람은
이 길이가 짧은 듯 하구요

예)서세원 ,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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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젊어서는 웃음이 너무 많아 힘들었는데 늙으니 웃을 일이 그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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