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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화 안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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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05-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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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는 지인이 있는디

아주 오래 전에 직딩 동료였었다.

심심하면 톡이 오고 전화가 오는디

미위에 글 적어야 하는데 계속 톡이 오기에 씨이입었더니

전화가 와서 할 수 없이 받았더니

역시나 한 시간 이상 수다를 할 낌새라 억지로  핑계를 대고 끊었는데

그래도 기본은 20분 이상이여

한 없이 말대꾸 해주다보면 어떤 날은 두 시간도 해.

그래서 슬슬 피하게 되넹.ㅎㅎ


딸 하나 낳아 시집 보내고

남편과는 졸혼한 사이라 혼자 살며 직장 다니는데

요근래 얼굴 재배치 해서 10년은 젊어져서 자신감이 생겼는지

프사에 매일 얼굴 바꾸기 하는 재미로 산다.


전에 같이 통영과 외도 여행 다녀왔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외 또 몇 곳 여행 다녀 온 사이...


유월에 어쩌면 동해바다 살이 2주 갈지도 모르는데

오늘 놀러 온다기에 그때 동해바다 보러 오라고 했는데 미리 걱정이네.ㅎㅎ


그닥 재미는 없는 사람이라 수다도 질리고...


잊을만하면 연락 오는 지인인데...

그래도 잘 지내야겠지?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소비도 심해서  작년 가을에 놀러 갔더니
몇 번 안 사용했다고 향수와 립스틱 주던데 난 신상 외엔 누가 주는 거 안 쓰거든
그래서 거절하기가 그래서 나도 남 줬다.
새것도 아닌 걸 왜 자꾸 남을 주는지 기분 나쁘게..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재미있고 만나면 즐거움 주는 사람들이 좋아.
지루한 건 딱 질색이거든.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재미있고 만나면 즐거움 주는 사람들이 좋아.
지루한 건 딱 질색이거든.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소비도 심해서  작년 가을에 놀러 갔더니
몇 번 안 사용했다고 향수와 립스틱 주던데 난 신상 외엔 누가 주는 거 안 쓰거든
그래서 거절하기가 그래서 나도 남 줬다.
새것도 아닌 걸 왜 자꾸 남을 주는지 기분 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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