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젠 판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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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72회
작성일 23-09-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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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 있어서 댓바람부터 판교로 향함.
차가 안 막혀서 좀 달리니 1시간 30분 걸림.
아비뉴프랑에 있는 더플레이스에서 11시에 모여 아점 먹고 3시간 반이나 수다.ㅎㅎ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고 헤어짐.
캐나다 여행 다녀왔다고 귀여운 메이플시럽이랑 단풍나무 그려진 사탕. 비스켓 선물받음.
여행 얘기들도 듣고...
헤어지고 테크원에 주차하고 준오헤어 가서 머리 자르고
현백 들러 쇼핑하고 밤에 귀가.
모임가면 주로 그동네서 놀다가 오는 편임.
저녁은 동기 만나 저녁 먹기로 했으나 피곤해서 두 탕은 이제 포기
늙었나 함.
모임 슬슬 줄여나가는 중임.
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한창 더운날 아비뉴프랑 '정희' 라는
음식점을 갔어요
입구에 얼음 채운 큰 아이스밖스에
캔 옥수수차를
산더미처럼 쌓아 놨더라고요
캔 하나씩 먹은값으로 다른데 가기
양심이 찔려
무려 사십분을 기다려 들어갔어요ㅜ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 가게 봤어요.
아비뉴프랑에 가게들이 많이 바뀌는 듯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티본 스테이크 세일하기에 먹었는데 맛났음. 전복 리조뜨 등등 주문한 것들 모두 맛남.
와인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