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2)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0628(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평초 댓글 5건 조회 2,339회 작성일 19-06-28 13:44

본문

담배를 끊으려

더 독한 담배를 피웠어


여자를 여자를 끊으려

더 아픈 여자를 만났어


어찌 되었겠니.

결국 거기에 더 중독이 되었어.


아무것도 끊으려 하지 말고

그 누구도 내치지 말자구.


모든것이 

자연스러운것 아니겠는가 말이다


끊으려 할 수록

도망가려 할 수록

더 가까이 더 깊이 스며 들더라.


스치면 인연이요

스며들면 운명이라잖아


다 받아들이마.

넌 내 운명이다.


아픈 운명.

추천7

댓글목록

best 부평초 작성일

내께 아니니까 ㅡ.ㅡ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람들은 나이들며 어째서
마음이 점점 더 아퍼지는 걸까요
어린 사랑은 밝음이 9할 이상 였는데
중년의 사랑은 왜 자꾸 아픈가요
행복하려고 만나서 왜 서로 아픔을
전염시키며 퍼트리나요
'일몰타임'은 '과거지사'이길 바래 봅니다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60 작성일

모 이렇게 알쏭당쏭 슬푸냐,,,,,,,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람들은 나이들며 어째서
마음이 점점 더 아퍼지는 걸까요
어린 사랑은 밝음이 9할 이상 였는데
중년의 사랑은 왜 자꾸 아픈가요
행복하려고 만나서 왜 서로 아픔을
전염시키며 퍼트리나요
'일몰타임'은 '과거지사'이길 바래 봅니다

좋아요 2
부평초 작성일

내께 아니니까 ㅡ.ㅡ

좋아요 3
베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평초 작성일

하나를 못버리니
버릴 이유갖읍으니 그른겨ㅡㅡ
몰 알구서나ㅡ.ㅡ

좋아요 0
Total 13,835건 1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20 청심 2335 8 09-13
12019
눈이 댓글1
김정남 2335 2 02-04
12018
에고 진짜! 댓글3
꿈꾸는 2335 7 06-01
12017
옆동네 댓글5
다컷다패닝 2335 6 06-28
12016 로우파이 2335 18 04-16
12015 창밖에 2334 2 11-25
12014 청심 2334 7 07-15
12013 manta 2334 11 07-29
12012 김정남 2334 4 02-16
12011
올드훼션 댓글14
신비 2334 3 03-31
12010 다컷다패닝 2334 2 06-18
12009 청심 2333 5 02-08
12008 김정남 2333 6 05-15
12007
복숭아 댓글16
다컷다패닝 2333 5 08-26
12006 신비 2333 5 10-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69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