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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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21회
작성일 23-02-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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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걸이 7돈 있는데
그거 팔아서 s23울트라로 바꿀까?
시엄니 돌아가시기 5년 전에
형님 안 주고 나한테 줬다.
시댁서 아파트 한 채와 현금.1억 정도 받았는데
막낸데도 안쓰럽다고 많이 챙겨 주셨다.
시집살이는 좀 했지만
시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칭찬도 많이 받고 살음.
시엄니 돌아가시면 내가 제사 지내줬으면 말하더만.
제사 준비 어려운 것도 없고 지내 줄 수 있다.
다만 내가 신여성인지라 제사 이런 거 안 지내자주의 사고방식인데
남편이 원해서 지내주는 거고
제사준비 비용도 남편이 준다.
좋은 게 좋다고
할.수 있을 때까지 지내고
내 대에서 끝내야지 한다.
그나저나 금목걸이는 어딜가서 팔까?
전에.금모으기.때 다.팔고
애들거만 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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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밥 짓는 중
백진주쌀 먹는데 너무 찰져서 밥물을 적게 잡음.
고슬밥 젛좋아함.
낭만오빠 작성일
백진주는 너무 찰져유~ 여러 품종의 쌀 다 먹어봤는데 철원 오대쌀이 가장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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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대쌀 보다 고시히까리가 더 좋던대요. 진주쌀 다 먹으면 또 안 먹어본 쌀을.찾아 봐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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