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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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3건
조회 752회
작성일 23-08-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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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중
그동안은 주중부부였는데 몇달전부터 거의 주말부부여
마눌님이 강쥐 두마리끼고 내 아지트를 점령햇거든
막둥이 대학가고 자기는 옥천에서 살거라드니 기어코...에호~
하다하다 읍내 춤추러 댕기거든..다욧땐쓰?
지지난주부터 댕기고잇써..3개월 끊더라구
함 갓다오드니 삶에 활력이 생긴다나 머라나
조만간 옥천에 춤추는 아짐마 모임도 생길듯
아주 자리잡을 기셀쎄..
마눌 부제중이니 집살림은 내가 살어...밥하구 빨래하구 청소하구...
음쓰, 재활용 분리...짜증이...아오~~~!!
그럴려면 아파트 동대표는 왜 한겨?
1달에 한번 동대표회의때만 참석하면 되는겨?...참나원...ㅡ.,ㅡ
암튼 옥천에서의 자유는 상당부분 침해받고있슴...에호~~~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마나님이 활기차게 잘 놀고 다녀야
와니님 신간이 편한거에요
안 그럼 서방만 달달 볶는 마누라 돼요ㅋ
그려....
이렇게 살다가 가는 길이?
가늘고 길게 살다 가는 길이여
여기 불쌍한 청춘 하나는 추가요 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7추
옥천 살기 좋겠더라고요.
맑은 공기에 드라이브 갈 곳도 많고 뷰 좋은 세컨 집에서 늘 행복 하세유~~
야한달 작성일
마나님이 활기차게 잘 놀고 다녀야
와니님 신간이 편한거에요
안 그럼 서방만 달달 볶는 마누라 돼요ㅋ
그려....
이렇게 살다가 가는 길이?
가늘고 길게 살다 가는 길이여
여기 불쌍한 청춘 하나는 추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