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생도 연습하면서 살면 좋다 > 자유게시판

뭔 말인고하니까

미래에 후회할 건덕지가 있을까하는 일들을 미리 후회나 미련 없애려고

예행연습 하듯이 살아보는 것도 좋다 그말이다.

난 몇 해 전에

남편이나 내가 죽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미리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 것들을 숙제 하듯이 다 했다.

그래서 그 누가 죽든 담담히 받아들이면 되고 억억 울일은 높지않단 말이다.

내가 잘 살아내고 행복해야 내 주변인들이 슬프지 않단말시

울 애들도 내가 죽으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민이 가는 그런 인생으로 남지 않길 바라.

다만 가끔 그리움의 대상으로만 남길...

가슴 아파할 그런 일들은 아주 조금만....

유한한 인생임을 감안하면 삶도 연습하면서 최선의 인생을 잘 살다 마무리하고 가면 좋지 아니한가?

바화야 ㅆㅂㅈㅂ 하지말고 새겨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