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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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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559회 작성일 23-05-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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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왠지 모르게 피곤한 것 같다.

오후에 일하고 퇴근길에 백화점에 들러

머리 자르고

속옷 사서 왔다.

놀러 가려니까 머리를 잘랐는데

좀 길게 잘랐다.

그리고 눈썹 정리도 부탁 했는데

이런 젠장할 쥐 파먹은 것처럼 잘라 놨네.ㅠㅠ


머리 자르고 백화점 옥상에 나가

준오에서 준 차를 한 잔 마시고 쉬다가

쇼핑 후 집에 오니

밥하기가 싫어 남은 밥 뎁혀 비빔밥 해서 아들과 먹었다.

요즘 밥하기 싫으면 비빔밥으로 때우는 듯하다.


하루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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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운동화 편한 것으로 신어보심
생각이 바뀔수 있어요

전 구두는 아예 안 신어요
10년 된듯요
요즘은 식장에 갈 때도
운동화 ㅋㅋ

그런데 막상 보면
식장에 운동화 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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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신발은 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아주 편해서 요즘 마뚜루휘뚜루 잘 신고 다닌다.
비싼 신발들은 신발장에 고이 모셔만 두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미챠.

좋아요 0
낭만시인 작성일

휘뚜루마뚜루  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퇴근하면 오늘 한 일을 정리해 놔야한다.
하루 지나면 단기기억 소실로 기억이 안 나거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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