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나도 오늘 바빴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나도 오늘 바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3-04-20 22:16

본문

바쁜 와중에

오늘 절친 생일이어서

이틀 전에 인터넷으로 생화 한 박스 주문한 거 받은 거 확인 하고

현금 20 만 원 보냈다.

여행 다니면 그래도 사업 한다고 늘 좋은 호텔에  돈을 더 많이 내기 때문에

난 아주 조금 개미 오줌 만큼만 생색을 낸다. 그냥 마음 표시만.


난 원래 기념일 이런 거 챙기는 것이 성가시고 안 하는 편인데

늘상 받으니 안 할 수가 없어서 한다.

오는 정이 있으니 도리라고 해야하나? 그렇다.


친구지만 친정엄마처럼 챙겨주는 친구다.


할 수 있는 선에서 하고 잼나게 지내면 좋겠다.

내가 골골 하다 하니까 같이 오래 살다가 죽자고 한다.

먼저 죽으면 어케  하냐고?ㅠㅠ


남의 편보다 나아야.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861건 18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41 보이는사랑 607 6 04-25
11040 서문따리91 724 2 04-25
11039
밤낮 일만 댓글9
청심 936 8 04-24
11038
아침부터 댓글14
야한달 1133 16 04-24
11037 서문따리91 852 0 04-24
11036 보이는사랑 707 8 04-24
11035
2/딸이 댓글9
보이는사랑 873 12 04-24
11034
1/배고파~~ 댓글7
보이는사랑 628 6 04-24
11033 보이는사랑 666 8 04-23
11032
4/토요일~~ 댓글8
보이는사랑 603 3 04-23
11031 보이는사랑 564 3 04-23
11030 보이는사랑 619 6 04-23
11029
1/ㅂㅎ가 댓글1
보이는사랑 621 5 04-23
11028
오늘 댓글2
청심 598 9 04-23
11027 라임라이트 741 12 04-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43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