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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163회 작성일 20-05-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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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세 식구가 사는 중인데...

각자 자기 돈으로 먹고싶은대로 사는 편....

난 갱년기가 심해서 요즘 석류 주스를 아침저녁으로 한 잔, 빨간 스캔들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증상이 조금 완화되는 것 같기도 하고...하지만 계속 힘들다.


오늘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사서 하나 먹어보니 먹을만 한다.


어젠 31에서 아이스크림 1+1해서 사놨다. 언젠간 먹겠지 하고...


딸은 닭가슴살과 곤약을 택배로 자주 시켜서 먹는다.


하루도 안 빠지고 시장을 보고 쟁여 놓는다.

여기저기 아프니 영양제들과 보약들만 눈에 들어온다.


 

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먹는 것은 저도 빠지지 않습니다
영양제부터 먹거리까지
때로는 제가 직접 해 먹는 편이니
정말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거의 ~
시장보는 재미도 괜찮더라고요
제 사정이 그런 점도 있긴 하지만
무튼 먹는 것은 좋아라 합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은 온갖 한약들을 사와서 쟁여 두고 먹는다. 각자 식성대로 먹으며 살아가기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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