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듣는 비겁한 변명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침부터 듣는 비겁한 변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단테4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2-12-27 10:32

본문


변명 : 잘못에 대해 이유를 들어 해명하는 것. 



아래의 댓글을 끌어 올리거나 박재를 하여 

굳이 새 글을 쓸때는  

그만큼 이야기 해봐야 할 내용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처럼 비겁한 변명이 한바닥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죠. 


커뮤니티?  

커뮤니티에서도 깨끗한 댓글문화를 위해서 

"클린 봇"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말로 하면 못 알아 듣는 종족일까요? 


DAUM의 연예뉴스는 아예 댓글 시스템을 중지해버렸습니다. 


자신을 숨긴 불특정 다수의 악플 테러에 

많은 연예인들이 상처입고 

때로는 죽음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주제를 가지고 

갑론을박을 할때에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의 

갑론을박은 토론이 됩니다. 


주제를 벗어나 상대를 헐뜯고 비아냥거리고, 

집단괴롭힘을 주는 행위가 

토론의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비판과 비난이 그 주제의 내용에 관한 것인가요? 

그러면 토론이 됩니다. 


상대의 인격적 말살을 목적으로 하나요? 

그게 토론인가요? 


다들 성인인데 각자 알아서 할까요? 


인간 스스로가 고치지 못해서 

댓글사용이 제한되는 일은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이트 판의 댓글은 댓글놀이가 불가능하게 시스템이 바뀌었고, 

다음의 미즈넷은 아예 없애 버렸고, 

네이버는 게시판 중심의 커뮤니티를 아예 초장에 없애버렸습니다. 


이제 뉴스에서도 연애뉴스에는 댓글을 쓸 수 없는 포털도 있고, 

클린 봇이 인간을 감시합니다. 


이 현실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인간은 선한 존재일까요? 

아니면 교육에 의해 선해지는 존재일까요? 


아니면 죽어라 두들겨 맞아도 안고쳐지는 존재일까요? 





추천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854건 24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39
댓글5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1089 0 01-03
10238
노래좋고 댓글9
나빵썸녀패닝 1476 12 01-03
10237
아점으로 댓글8
보이는사랑 1378 7 01-03
10236
싸우나 댓글7
나빵썸녀패닝 1229 14 01-02
10235 야한달 1097 12 01-02
10234
1월1일에 댓글18
노을 1130 11 01-02
10233
댓글6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1079 0 01-02
10232 타불라라사 928 2 01-01
10231
댓글6
지혜의향기 850 5 01-01
10230
신년 인사 댓글5
라일락향기 998 5 01-01
10229
돈 및만 댓글5
나빵썸녀패닝 898 12 12-31
10228
그래도 댓글3
관수 679 4 12-31
10227
볼썽사납게 댓글17
나빵썸녀패닝 1553 17 12-31
10226 야한달 1318 17 12-31
10225
댓글27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1497 0 12-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68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