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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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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75회 작성일 22-11-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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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물집 생겨서

아시클로버 열심 바르는데 잘 낫질 않는다.

어제 젤리 비타민 사서 하루 두 알씩 먹고

과일 먹고

쉼 하는데도 낫질않아 큰일이다.

주말 모임 가는데 립스틱도 못 바르고 어쩐다냐

마스크 쓰고 있을.수도 없고


몸이 다 됐네.ㅠㅠ


무튼 갱년기 5년차.앓으니

팍삭 늙고 맛이가서 죽음을 자주 생각하이.


어제 망고 사온 거 맛나더라

항상 이맘때면 코코에 호주산 망고가 나와서

사먹는데 애플망고가 최고.


엑스포 탑보니 '93년 어린 딸을 데리고 엑스포 구경을

개고생하며 하러 갔던 생각이나네.

그때 도우미란 말이.첨 생겨서

도우미가 친근하게.불리던 시절

그러다가 노래방 도우미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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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입술옆이 튿어졌는데
약바르고도 3주 걸리드라고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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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2주차 매일 세수 해대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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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엑스포탑 앞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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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벌써 30년 전이네.ㅠㅠ그 딸이 서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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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뻐서 시집 보낼때 많이 서운할 듯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집은.안.간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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