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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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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98회 작성일 22-11-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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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은행가서 매월 남편이 주는 생활비 250만 원을 이체 하는데

하고보니 250원을 이체 했더라는...ㅠㅠ 미챠

다시 250만 원 이체


그동안은 매월 250에 내 월급으로 살았는데

이제 12월 5일 마지막 실급 끝나면 순수 250만으로만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네.


허리띠를 졸라매고

하루 한 끼는 라면으로 떼우자.~~


이자 오를 줄 모르고 재태크 계획 잘못 세워

중도대출 앉아서 높은 금리 당하고 사는데

참 요즘 살맛 안 나네그랴.


여기 이사올 때도 남의편에게 월세로 얻으라고 했더니

전세로 얻어서 이래저래 앉아서 피박 쓰는 느낌.


어찌하여 계속하여 일이 안 풀리는고?


내 친구 무당 있는데 푸닥거리 함 해야할까?

무신론자지만 일이 하도 안 풀리니까 별 생각이 다 나네.

굿 하는데 1500이 보통 든다는데..ㅎ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신라면 한 박스 사놨다. 라면값도 올랐고 안 오른 게 없어서 생활비 많이든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루 한 끼만 먹을까?
그러면 배가 너무 고파서 힘들 것 같은데
절약의 지혜를 모아보자~~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집 팔고 우울모드
집 분양받고 우울모드
50대 완전 새 됐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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