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장면을 먹어 보았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간만에 자장면을 먹어 보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44회 작성일 22-09-06 15:22

본문

스벅서  집에있던 책 마저 읽고 버리기 하고

도서관 대여 책 읽다보니 한 시가 넘어서 꼬르륵~~

움직이기 싫어서 계속 읽다가 배가 고파서 할 수 없이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분식집이 보이기에 메뉴를 스캔~~급 자장면이 땡기는구나.ㅎㅎ


자장면 한 그릇 4,000냥인데

즉석 만들어주니 양도 적당하고 먹을만해.

양파와 돼지고기만 들었음.

스벅 커피 한 잔 보다 싸네. ㅎ~~

그러고보면 카페가 편하고 장사하긴 환경이 좋아서 다들 카페하는지도...


자장면을 먹다가 옷에 여기저기 흘려서...ㅠㅠ

도서관 와서 얼룩을 비누로 빨고, 책 두 권도 반납하고

읽던 책 이제 마저 읽었다.


메타버스 이해 정도의 책인데

Z세대 다라 잡을려면 고리타분한 책만 주구장창 읽을 게 아니라 시대의 패러다임을 읽어야

꼰대 취급을 안 당할 듯하다.


어째 늙을수록 배우야할 것들이 더 넘친다냐?ㅠㅠ


요근래는 새로 생기는 가게들은

카페나 음식점이나 할 것 없이 죄다 키오스크로만 주문 가능해서

기계에서도 주문을 척척 할 줄 알아야한다.

나야 직딩 때 근처 카페 나들이 다닐 때 많이 해봐서 척척 사용 잘 한다만.


늙었다고 뇌를 쉼하면 인생은 끝장이로구나 한다.OTL

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들이 벌써 집에 와 있다고 톡이 왔다. 어무이는 도서관에서 놀다가 간다고 했다.  아침에 쇠고기무국, 오징어볶음 해 놓은 거 있으니 배고프면 알아서 찾아 먹겠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구름이 예술이구나. 내 모든 사진들도 크라우드에 저장해 둘까봐.ㅎㅎ
NFT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요즘 초딩들이 코딩코딩 하는데...급변하는 세상이 빛의 속도구먼.
나도 코딩 배워보까?

좋아요 0
Total 13,852건 29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382 타불라라사 1008 0 09-12
9381 호랑사또 865 8 09-11
9380
오늘 댓글4
야한달 845 12 09-11
9379
친정서 댓글9
나빵썸녀패닝 1003 11 09-11
9378
풍경 댓글6
타불라라사 1053 1 09-11
9377
갱과 탕 댓글5
타불라라사 1100 1 09-11
9376 타불라라사 920 0 09-11
9375
제한급수 댓글6
타불라라사 1023 0 09-10
9374
시댁이나 댓글2
나빵썸녀패닝 1161 10 09-10
9373
댓글6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1183 0 09-10
9372 타불라라사 980 1 09-10
9371 관수 981 10 09-10
9370
궁즉통 댓글2
타불라라사 923 3 09-09
9369
댓글5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853 2 09-09
9368
사리 댓글2
타불라라사 891 2 09-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56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