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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964회 작성일 22-08-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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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은 청소기만 돌리고 걸레질 안혀는디야

3일만에 하는거지야? 깨끗하네야


비가와서 엄청습혀

어젯밤도 몬견디게 더워서 에컨을 켯다껏다

아침이 피곤혀네


8 시부터  시작혀서 마지막 빨래기다니는디

이거만 널믄 끝이여


내 빨래통에 곤색티샤쓰가 있는줄ㅈ모르고

수건.  집에서입는 티샤쓰 삶아 세탁기쳐넣드니

하마 수건에 곤색물이 들어 보기흉하네야


아덜빤스에까지 곤색물들고  주접게 되아부렀네

저 수건두장은 걸래로 쓰야것으

내 아무리 깨끗ㅇ혀도 미용실처럼 염색물 들은 수건 쓰기

싫드라공


며칠밤 문열믄  나무향 꽃향 풀향 이런게 창안으로

스며들어와가  좋드니

공기가 좋았던가벼


주말은 머니머니허도  가족덜하고 밥챙기고

집서 꾸적꾸적 살림하는기 좋지

청심님 보기좋은 예있자녀~


쓸디읎이 나댕기는거 보기나쁘드만~

다덜 가족덜건사하고 잘 지냈지야??

추천6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살림의 달인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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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작성일

일욜날 김천까지가서 문화생활 햇네여....연극관람..ㅋ
옥천에서 김천까지 40분정도 걸리더라구여...미리가서 김천에서 유명하다는 냉면집갓슈
회냉면+수육...머 대충 묵을만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목간좀혀야지
땀줄줄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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